본문 바로가기

정조

저축·은퇴 계획의 끝판왕이 될 수 있었던 정조의 비결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수원에 있는 ‘화성’. 조선의 22대 왕 정조가 단 3년만에 축조한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성을 축조하면서 추가적인 세금을 거두어들이지 않고 자신의 사비를 저축하여 지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단순히 성을 축조한 것뿐 아니라, 자신의 은퇴 후 거주할 곳까지 계획하여 화성 행궁도 지었다고 하는데요. 저축과 은퇴 계획의 끝판왕 ‘정조’처럼 지내는 비결을 지금 한화생명과 확인하세요. 저축, 은퇴계획의 끝판왕! 조선시대 정조는 누구? 백성을 중시했으며 조선시대 22대 왕이며 효자였다. 그리고 수원화성을 축조하고 개혁군주로 알려져있다. 정조가 수원화성을 축조한 이유는? 왕으로 추존되지 않았던 자신의 아버지를 왕으로 만들고 좋은 곳에 모시기 위해! 백성을 사랑한 저축왕 정조 나는 화성 공사를 3년.. 2017. 6. 27. 더보기
조선시대 경제를 바꾼 세 명의 왕은 누구? 최근 SNS에서는 조선 시대 왕들의 여러 가지 면모를 보여주는 ‘조선왕조 실톡’이라는 재미있는 컨텐츠가 인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기드라마 소재도 소현세자나 사도세자와 같은 조선 시대의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고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조선 시대 경제와 그 제도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낯설기만 한데요. 오늘는 조세나 화폐 제도를 통해 경제 개혁을 꿈꾸었던 세 명의 왕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현재 우리 경제의 흐름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공평과세'를 꿈꾸다 - 세종대왕의 공법 지난 8월, 기획재정부가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세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발표된 세법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공평과세 그리고 세제 합리화 등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특히 ‘공평과세’ 부.. 2014. 11.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