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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전략

차등 배당금을 활용한 중소기업 CEO의 증여세 절세 전략 일하지 않는 자녀를 직원으로 올려 월급을 받게 할 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하지 않는 자녀를 주주로 올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자녀가 주식을 취득하는 방법은 부모에게 주식을 증여받거나 본인이 스스로 형성한 자금이 있다면 매수도 가능합니다. 또한, 법인 설립 시 발기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자녀에게 지분 구조를 만들어주고 대표의 재산을 자연스럽게 증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일하지 않는 자녀 또는 미성년 자녀라도 주주라면 배당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중소기업 CEO들이 활용하면 좋은 증여 방법인 ‘차등 배당금’ 제도입니다. 만약 주주가 가족으로 이루어진 중소기업이라면, CEO가 받을 배당금의 권리를 포기하고 자녀에게 일부 또는 전부.. 2019. 11. 4. 더보기
미리미리 준비해야 줄일 수 있는 상속세 절세 전략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드라마 상속자들의 타이틀 부제로 쓰였던 이 말은, 부모님께 받는 상속의 무게 만큼 감내해야할 책임감, 지불해야할 그 무엇가를 내줘야만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상속자의 양면을 보여주었었습니다. 복잡하고도 내야할게 많은 상속세, 바로 알고 미리미리 준비하다면 충분히 절세할 수 있습니다. ‘왕관을 쓰려는자 상속세부터 살펴라!’ 지금부터 상속세 절세 전략을 살펴 볼께요. ▶상속세 절세의 핵심포인트는? ▶ 상속 전에 미리 증여하라…증여대상 분산 전략 상속세와 증여세는 거의 같은 세금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세율(10~50%)도 똑같아요. 단지 생전에 부의 무상이전은 증여세를, 사후에는 상속세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세대상 기준이 달라요. 상속세는 고인의 전체의 재.. 2015. 4. 1. 더보기
아파트 처분시, 양도소득세 절세전략은? 분당에 사는 장모 씨(59)는 본인이 살고 있는 A아파트와 서울 송파구에 B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다주택자입니다. 10년 전, B아파트를 1억 5천만원에 분양 받았고 현 시세는 약 6억원 정도입니다. B아파트는 가격이 이미 오를 만큼 올라 더 이상의 가격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장 씨는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양도소득세 예상액이 1억원이 넘는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높은 세금에 고민하던 장 씨는 한화생명 FA센터에 찾아와 B아파트의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의뢰하였습니다. ▶ 취득가액을 높여 양도소득세를 줄인다!? 양도소득세는 양도차익(양도가액-취득가액)에 대하여 세금이 계산됩니다. 취득가액을 높일 수 있다면 양도차익이 줄어들어서 양도소득세를 적게 낼 수 있는데요... 2014. 2. 26. 더보기
종신보험으로 상속세 없이 유산상속 받는 법 거액의 유산! 하지만 부모님의 축복은 뜻하지 않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유산 상속 때, 금융재산이 없는 경우 상가건물을 팔거나 아파트를 팔아야 하는데, 그러면 남은 유족들이 임대수입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버리죠. 또한, 상속세는 상속인들이 연대하여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부동산을 지분으로 상속받은 경우 일부 상속인은 세금을 납부할 형편이 되지 못하여 형제 간에 불화를 일으키는 등 골치 아픈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미리 종신보험에 가입하시길 권합니다. 언제 사망하더라도 상속세를 내기 위해 재산을 처분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고도 세금을 낼 재원을 마련해 줄 수 있으니까요. 또한, 사후에도 가족간의 화목을 지켜줄 수 있으.. 2013. 9.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