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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직장인의 로망! 숲속 전원주택에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 팍팍한 삶에 피로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단하기도 어려워 피로감이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득 TV에 나오는 푸른 숲속 전원주택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전원생활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당장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은 욕망을 느끼게 되었죠. 피톤치드가 나오는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새소리를 듣고 일어나고, 낮에는 텃밭의 싱싱한 채소를 가꾸며 한가로운 전원생활을 즐기는 노후,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원주택에 대한 트렌드 변화와 전원주택을 마련하기 위한 접근 전략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 전원주택 시장의 트렌드 변화 사실 이렇게 TV 화면에 단골로 나오는 전원주택 인.. 2020. 7. 2. 더보기
“아직도 아파트만 찾으시나요?” 색다르게 돈 버는 이색재테크3 아파트를 이용한 갭투자가 최고의 투자로 인식되던 부동산 재테크 시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규제가 심화되면서 새로운 곳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이죠. 농지와 주차장, 캐러벤까지 부동산 시장이 주목하는 이색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텃밭과 전원생활, 농가주택까지 – 자연을 즐기는 재테크 ‘농지 테크’ 자연 가까이에서 주거와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농지 테크에 관심을 갖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농지 테크는 지방 농촌 도시의 토지를 사서 주택, 텃밭, 주말농장 등으로 활용하는 재테크를 말하는데요. 2018년 1월 기준으로 전라도 영암군 농가주택의 경우 대지면적 140평 매매가 7000만 원 대라고 합니다.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거나 도시와 접근성 좋은 .. 2018. 6. 8. 더보기
봄바람 타는 타운하우스 투자 포인트 11.3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시장이 주춤하면서 분양시장의 틈새상품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타운하우스는 그 중 하나입니다. 과거 부유층 대상 고급형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중저가 단지들이 출현하면서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그 간 타운하우스는 대부분 대형 규모(분양 면적 200~300㎡)로서, 분양가격 10억~30억대의 고급형이 주를 이루며 수요층이 제한된 상품이었죠. 최근엔 중소형 평형(84㎡ )의 3~10억 원(1000만원 안팎/ 3.3㎡)정도의 상품이 출시되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타운하우스는 어떤 상품? 일반적으로 타운하우스는 공동주택과 전원주택을 결합한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3~4층 이내 저층 고급 저밀도 주거단지임 일컫는데요. 보통 10~100가구씩 모여서 정원∙방범∙커뮤니티시설.. 2017. 4. 25. 더보기
행복을 찾아 도시를 떠난다! 귀농·귀촌의 노후 생활은 어떨까?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시즌 3에서는 ‘도시농부’에 대해 다루며 도시인들이 각박한 도심 속에서 농사를 짓고 그 작물을 거둬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편리한 문명이지만 건강하지는 못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화두를 제시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시 남자 여섯 명이 농사에 도전하는 이야기지만 이는 최근 노후 설계에 부는 귀농·귀촌 바람과 이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귀농은 생활에 필요한 소득 대부분을 영농을 통해 조달하는 반면에 귀촌은 농업 이외의 부문 예컨대 연금, 이자, 임대 소득이나 펜션, 체험시설 등의 운영을 통해 얻는 차이가 있죠. 즉, 귀농은 완전한 농가 생활을 뜻하지만, 귀촌은 거주지가 농가더라도 꼭 수입이 영농을 통해서만 이뤄지지는 않죠. ▶ 인기의 재점화, 귀농·귀촌이 열풍이다.. 2015. 8.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