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이것 하나면 해결된다?
장맛비가 다소 주춤하는 줄 알았더니 어제 밤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곳곳에서는 강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 이번 주말에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보통 장마철에는 평균 300~400mm 이상의 비가 내렸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2배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죠? 무엇보다 장마철에는 습기를 제대로 빼지 못해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생기곤 하는데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러한 세균으로 인해 각종 질병이 유발될 수도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철, 우리를 불쾌하게 만드는 "습기"! 이러한 습기를 제대로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향초입니다. 아로마 캔들이라..
201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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