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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생명의물결 1박2일캠프”, 생명나눔을 기억했던 현장 새로운 만남은 늘 떨리고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게다가 생명을 나눈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지난 10월 29일, 한화생명은 생명을 나눈 이들이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픔을 비워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양평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입니다. 는 신장을 기증하거나 이식 받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칭찬하고 위로하기 위한 자리로 한화생명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함께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현장에서 ‘새나회(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신장을 기증하거나 이식받은 사람들의 모임)’와 ‘도너패밀리(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가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만남 이날 캠프에는 생존 시 신장 기증인과 뇌사 장기 기증인의 유가족 100명, 한화.. 2016. 12. 21. 더보기
한화생명 Eagles Park, 특별한 시구의 현장으로! 야구경기를 관람할 때 시구의 재미를 빼 놓을 수 없죠? 유명한 인물이 투구 폼을 갖추고 던진 공은 스트라이크가 되지는 않지만 관중의 웃음을 타고 재미있는 곡선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 공을 맞는 타자는 아무리 명타자라 해도 헛스윙을 하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야구장에서 보는 시구의 모습인데요. 이런 시구는 1908년 일본 고시엔 야구장에서 총리가 특별히 공을 던지자 그에 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타자가 일부러 헛스윙을 한 것이 시작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1961년 윤보선 전대통령이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시구를 한 것이 한국식 시구의 시작이었고, 그 후로 오랫동안 유명정치인이 시구를 해왔었죠. 최근에는 인기 연예인이 마운드에 오르며 조금 더 이벤트 같은 형태로 시구행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연예인의 특별행사.. 2015. 6. 2. 더보기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 서약에 함께 해주세요! 지난 4월 24일, 만성신부전 환우인 윤순이씨 가족은 제주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오랜만에 밝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한화생명이 마련한 ‘만성신부전 환우를 위한 힐링캠프’에 참여했기 때문이었죠. 신장이 망가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따라서 몸 속에 있는 노폐물을 스스로 거르지 못하는 병인 만성신부전. 기계나 약물로 피 속의 노페물을 걸러주는 일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도 고통스럽고 경제적 활동도 어려운 힘든 병입니다. 따라서 나들이나 가족여행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인데요. 한화생명은 이런 가족들을 위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와 함께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열어 희망과 위로를 선물했습니다. '생명의 물결 파도타기' 캠페인을 아시나요? 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서약을 하면, 생명의 물결이 S.. 2014. 5.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