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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깡통전세 주의! 내 전세보증금을 지켜줄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이란?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19주 만에 내려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규 입주 물량이 폭증하고 있어 아파트 매매 위축, 집값 하락 등으로 인해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세입자가 안전하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을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제도가 어떤 제도이며, 올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깡통전세란? 집주인이 은행 대출금 이자를 연체하면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경우를 말합니다! 2016년 7조 원 중반이었던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액은 1년 만에 60% 늘어났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폭 늘어나 ‘깡통전세’ 우려가 커지면서, 전입 일자나 확정일자만으로.. 2018. 3. 5. 더보기
2018년 청년주거안정정책, 임대주택 지원제도 5 서울지역 1일 청년 가구 주거 빈곤율은 무려 37%에 달합니다. 비용 부담 등으로 주거 난을 겪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청년층이 그만큼 많다는 뜻인데요. 따라서,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청년전세임대주택 등 다양한 청년주거 안정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공공 리모델링 임대주택이란? 공공 리모델링 임대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도심 내 노후주택을 매입하여 1인용 소형주택(50m2이하)으로 리모델링,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자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우선 65세 이상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며 입주자 선정일 기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대학 소재지 이외 시.군 출.. 2018. 2. 20. 더보기
금융과 기술의 중심이 되다!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 센터 지난 9월 한화생명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공동주최하고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후원한 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이를 통해 한화생명이 핀테크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금융서비스와 산업의 변화인 핀테크 생태계의 허브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요. 바로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가 그 중심입니다. 인재육성과 청년창업의 지원역할도 겸하고 있는 ‘드림플러스 63’이 최근 3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드림플러스 63’의 그간의 활동과 3기 모집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핀테크 육성센터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여.. 2017. 10. 25. 더보기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그 공략법은? 8.2부동산대책 이후 주택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 제목과 달리 주택 가격의 하락은 아직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물론 8.2부동산 투기과열지구의 매입(청약)에서 매각(양도)까지 전 방위 고강도 규제로 과열영상을 보이던 주택가격 상승률은 점차 둔화되고 있긴 합니다. 기존 주택은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고, 향후 매도자 우위 시장에도 균열이 가는 분위기이죠. 이번 부동산 대책의 특징을 보면 수요억제대책이 풍성함에도 공급대책은 빈약합니다. 이에, 일부 부동산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를 근본적으로 막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례로 8.2부동산대책 이후에도 강남권 청약시장은 수십 대의 경쟁률 속에 인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는 분이라면 부동산시장.. 2017. 10. 20. 더보기
대중을 통한 자금 조달, 지금은 크라우드 펀딩 시대 최근 들어 가끔 봤을듯한 단어 ‘Crowd Funding’은 말 그대로 대중을 통한 자금 조달인데요. 흔히 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영화의 경우 제작비 조달을 위해 Crowd Funding이 매우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데요. 자금조달을 함과 동시에 일반 대중에게 영화 홍보를 같이 할 수 있어,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이 제작비 조달은 물론 영화의 마케팅 툴로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평해전, 판도라, 귀향, 재심 등 수많은 개봉영화는 물론, 수입영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공연에 이르기까지 이제 문화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는 크라우드 펀딩이 중요한 제작비 조달의 수단으로서 자리 잡았습니다. 게다가 스타트업을 하는 중소기.. 2017. 4. 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