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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밀레니얼세대의 직장인과 자영업자,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릅니다. 최신 문화와 소비 트랜드를 주도하는 2030세대를 포괄하는 용어이기도 한데요. 최근 한화생명 빅데이터 팀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한화 금융계열사 및 카드사 통계, 각종 SNS 데이터 등 약 3,500만 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데요. 이 자료는 안정적인 직장생활보다 자신의 꿈을 위해 창업을 선택한 젊은 세대가 증가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 안정적인 직장보다 창업을 택한 2030 ‘영프런티어’ 안정적인 직장생활보다 자신의 꿈을 위해 창업을 선택한 젊은 2030세대를 ‘영프런티어 (Young-Frontier)’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획일적이고 수직적인 조직체계와 꼰대 문화 대신 혁신적인 아이디.. 2019. 2. 15. 더보기
1년 중 딱 하루,현실적인 직장인 만우절 장난법! 4월 1일은 장난과 거짓말을 해도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는 ‘만우절’입니다. 유머를 곁들인 장난은 직장생활에도 활력을 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사무실 안과 밖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직장인 만우절 장난 법을 소개합니다! ▶직장인, 거짓말이 필요해! 직장인에게는 거짓말이 필요한 순간이 있죠. 사회생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혹은 인간관계를 위해 악의 없는 거짓말을 해야 할 때인데요. 한 취업 정보기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 ’89.2%’가 ‘직장생활에 거짓말일 필요하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끔 거짓말을 한다는 직장인은 58.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자주 한다는 직장인도 25.7%였는데요. 직장인들은 평소 어떤 거짓말을 할까요? 1위는 가 37.9%로 가장 많았습니.. 2018. 3. 29. 더보기
직장생활 내 존재감 제로 왕따 직장인의 러브스토리, <사랑은 부엉부엉> ‘벽의 꽃’(wallflower)'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원래는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을 뜻하는 이 단어는, 인간관계에 적용되면 아주 고약한 단어로 전락하고 마는데요. 미국에서는 우리문화와는 조금 달리, 졸업파티가 성장기에 꽤 중요한 행사로, 그 파티에서 댄스 파트너 신청을 받지 못해서 벽 앞에 서 있기만 하는 사람들을 바로 ‘벽의 꽃’이라고 부릅니다. 분명 파티가 한창인 흥겨운 공간에 함께 있지만, 인기가 없어서, 사랑받지 못해서 친구들이 춤추는 것을 바라만 보며 자괴감에 빠져드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지요. 매일 함께 생활하지만 그 누구도 귀 기울여주지 않을 때 느껴야 하는 절대적인 고독의 크기는 생각보다 깊습니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이후 사회생활에도 인관관계의 어려움은 고스란히 이어지는데요... 2016. 12.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