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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생로병사를 다룬 영화들이 말하는 건강한 노후의 필요성! 모든 생명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이가 들고 늙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항상 젊음을 추구합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의미처럼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사람의 인생은 영화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생(生) 과 노(老)는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많은 영화의 주요 소재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은퇴한 노인들의 작은 사랑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영화에서도 이 생로가 가장 주요한 소재입니다. 은퇴한 노인들의 삶이 얼마나 초라하고, 힘든지를 영화는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 주는데요. 전혀 준비되지 않은 노년기에 닥친 일상의 생활고, 그리고 병과 죽음은 우리들의 현재를 다시 바라보게 하고, 노년을 위해 뭔가 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실제로 노인성.. 2016. 11. 3. 더보기
꽃할배에 앞서 멋진 꽃중년부터 되려면? 작년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관록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케이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1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올렸는데요. 출연진 모두 여든에 가까운 나이였지만 젊은이들을 능가하는 예능감을 보이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할배들도 충분히 유연하고 재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100세 시대에서 일흔은 삶을 정리하는 시기가 아닌 신구 할아버지처럼 유럽여행을 꿈꾸는 새로운 도전의 시기가 된 것이죠. 그렇다면 100세 시대에 멋진 꽃할배로 살아가기 위해서 중년의 시기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함께 생각해볼까요? ▶ 50대 중년 남성이 헬스 마켓에서는 ‘큰손’으로 케이블 TV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응답하라 1988.. 2016. 1.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