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른둥이(미숙아) 출생부터 양육지원은 어디까지 완성되어 있을까?
미숙아 재활치료를 위한 도담도담지원센터가 이대목병원에 설치된 지 올해로 3년째가 되었는데요, 한화생명, 이대의료원, 기아대책의 도담센터 운영위원 7인방은(박은애 이대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도담센터장, 배종우 경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 심소연 이대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기아대책 이찬우 본부장) 미숙아와 가족을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질적인 서비스 마련을 위해 일본의 구마모토현을 다녀왔습니다. ▶ 우리나라와 일본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구마모토 현은 일본에서 미숙아 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정책적으로 미숙아와 가족들의 재활을 지원하고 있었어요. 우리는 구마모토 시민병원, 구마모토 대학병원, 후꾸다 병원 등의 의료진들과 정책담당자를 만나 미숙아 지원 시스템을 꼼..
201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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