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른둥이

한화생명, 보험의 근원적 가치를 높이는 <생명수호 심포지엄> 개최 최근 고도성장에 몰입하면서 보지 못했던 부분을 찾아내 돌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한화생명은 극소저체중출생아로 태어난 이른둥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를 운영중입니다. 새싹이 피어나는 따듯한 봄을 맞아 ‘생명수호’라는 숭고한 주제를 가지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을 개최했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자라는 봄, 위기에 처한 생명을 구하는 심도 깊었던 논의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기업, 사회단체, 의료기관이 모인 모범적 사례, 도담도담 센터 지난 4월 6일 오후 2시, 63빌딩 1층 세미나실에서 이 열렸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대목동병원과 기아대책과 함께 이화 도담도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른둥이의 통합 발달과 부모의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3년 설립돼 올해로 5년을 맞고 있습니다. 사회 각층에.. 2017. 5. 2. 더보기
이른둥이의 소중한 생명 지킴이, 한화생명과 도담도담지원센터 도담도담지원센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도담도담지원센터는 1.5kg 이하 이른둥이로 태어난 영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발달검사, 재활치료, 건강강좌 등 성장과 양육과정에 필요한 통합적인 발달재활서비스와 양육 상담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이른둥이 지원 기관입니다. 이대목동병원을 포함한 서울 시내 신생아중환자실을 이용한 이른둥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일찍 세상에 찾아온 이른둥이의 통합적인 발달과 부모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3년 설립된 도담도담지원센터가 한화생명의 후원 하에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에 자리를 잡은 지도 어느덧 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50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센터를 졸업하였고, 2016년 현재 46명의 영아와 그 가족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가노현의 .. 2016. 8. 24. 더보기
일본의 이른둥이(미숙아) 출생부터 양육지원은 어디까지 완성되어 있을까? 미숙아 재활치료를 위한 도담도담지원센터가 이대목병원에 설치된 지 올해로 3년째가 되었는데요, 한화생명, 이대의료원, 기아대책의 도담센터 운영위원 7인방은(박은애 이대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도담센터장, 배종우 경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 심소연 이대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기아대책 이찬우 본부장) 미숙아와 가족을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질적인 서비스 마련을 위해 일본의 구마모토현을 다녀왔습니다. ▶ 우리나라와 일본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구마모토 현은 일본에서 미숙아 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정책적으로 미숙아와 가족들의 재활을 지원하고 있었어요. 우리는 구마모토 시민병원, 구마모토 대학병원, 후꾸다 병원 등의 의료진들과 정책담당자를 만나 미숙아 지원 시스템을 꼼.. 2015. 4. 3. 더보기
도담도담지원센터, 이른둥이들의 특별한 돌잔치! 여러분, ‘이른둥이(극소저체중출생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른둥이란 정상체중(2~3kg)보다 작게 태어나는 아이들(1.5kg미만)을 의미합니다. 이른둥이들은 인큐베이터에서 3개월 넘게 치료를 받으며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질환과 사투를 벌여야 하죠. 그런 이른둥이들이 부모님과 한화생명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사랑과 관심 속에 무럭무럭 자라 드디어 첫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돌잔치가 열렸는데요. 웃음이 떠나지 않던 돌잔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이른둥이와 가족을 위한 도담도담 지원센터 사실, 이른둥이를 키우는 일은 엄마 아빠에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른둥이는 높은 사망률에 각종 질병과의 사투를 벌이고, 천만원이 훌쩍 넘는 입원비와 각종 휴유증에 시달리곤 합니.. 2014. 6. 2. 더보기
이른둥이 가족 모여라~! 도담도담 지원센터 하얀색 원피스를 예쁘게 차려 입은 태빈이, 노란색 비니의 시크남 동휘… 이 건강한 아이들은 모두 25주 만에 세상에 손을 내민 아이들입니다. 당시 태빈이의 몸무게는 650g, 동휘는 880g으로 보통 신생아 평균 몸무게의 1/3 정도의 작은 아이였는데요. 이렇게 예정일보다 한참 일찍 나온 아이들을 ‘이른둥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이른둥이들은 1.5kg 미만으로 태어난 극소저체중출생아들인데요. 전체 출생아의 1.4%에 불과하지만 신생아 사망률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위험합니다. 운이 좋게 생존을 했어도 퇴원 후 각종 후유증 및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있고, 감당해야 할 병원비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른둥이 부모들의 부담이 매우 큰데요. 이른둥이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13. 10.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