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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준비

재테크 고수라면 꼭 알아야 할, 2013년 금융 세법! 저금리 보릿고개를 지나는 요즘 뜨는 미인이 있습니다. 소녀 시대도 울고 갈 2013년형 미인은 바로 '절.세.미.인' 복지가 이슈가 된 올해의 재테크 키워드는 '절세'인데요. 복지확대에 따른 세금 확보가 이번 세제개정에 반영되었기 때문이지요. 전문가들은 '절세를 통해 원금을 지키는 투자'가 2013년에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요. 금융 상품의 수익성을 보기 전에 비과세나 분리과세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 거죠. 2013년 미인의 덕목! 바로 5~10년을 내다보는 긴 재테크 안목을 가진 현명함입니다~! 그럼, 늘어나는 세금은 피하고, 저금리 시대의 투자처를 구하는 방법. 오늘은, 재테크 고수라면 꼭 알아야 금융 관련 개정 세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로 인한 투자자 피.. 2013. 1. 29. 더보기
다큐영화 <엔딩노트>를 통해 본 은퇴준비 키워드! 전형적인 산업역군이자, 늘 자신감 넘치는 인생을 살아온 스나다 도모아키. 그는 40여 년의 긴 샐러리맨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 하지만 건강검진 결과 말기 암 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예상치 못한 죽음 앞에 망연자실하며 슬퍼하기 보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자신만의 ‘엔딩노트’를 준비하며 남은 시간을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라고요? 맞습니다. 위 내용은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의 줄거리입니다. 는 마미 스나다 감독이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년 전부터 스스로 촬영한 논픽션 영화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의 아버지의 모습을 세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갑자기 닥칠 본인의 운명은 누구나 알 수 없지만, 갑작스럽게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고 해서 스.. 2013. 1. 15. 더보기
보릿고개를 대비하는 연금이 있다?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더불어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요. (쿨럭) 그러다 보니 문득, 직장생활을 한 지 8년이 넘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든 생각!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 나는 언제까지 직장을 다닐까?' 궁금해 지죠. 이런 생각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전까지만 해도 61세 생일을 맞으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환갑(회갑)잔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환갑을 단순한 생일잔치 정도로만 여기는 등 인식이 변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생활과 의료수준이 향상되면서 평균수명이 높아지고 바야흐로 100세시대가 현실화 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늘어난 수명과는 반대로 우리나라의 평균 은퇴나이는 53~54세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과 프랑스, 독.. 2013. 1. 10. 더보기
매달 납부하는 국민연금, '미워도 다시 한번' 짚어보자 ‘미워도 다시 한번’ 1960년대 한국 멜로드라마의 대표적인 영화로 손꼽히는 은 홍콩과 대만 등지에 수출되어 동남아 영화시장에서도 떠들썩하게 바람을 일으킨 한류의 원조가 된 작품입니다.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흥행 1위로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던 영화이기도 했지요. 왜 갑자기 영화 이야기냐고요? 바로 국민연금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미웠지만 그 사람과 낳은 아이 때문에 인연을 끊을 수 없었던 의 내용과, 매달 내는 돈이 아깝지만 훗날의 결실을 생각하면 안 낼 수도 없는 국민연금은 유사한 점이 많은데요. 1988년에 태어난(?) 국민연금의 나이가 벌써 24년이나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이제 사회에 진출할 나이가 된 것이지요. 요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민연금이 2060년도에 기금.. 2012. 10. 23. 더보기
화려한 싱글~~!! ‘싱글족’만을 위한 3가지 재테크 방법 앞으로 며칠 후면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찾아옵니다. (와우!) 하지만 화려한 솔로를 꿈꾸는 ‘싱글족’들에겐 명절은 가시방석 위에 앉은 것처럼 부담스럽기만 한데요.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집중되는 관심과 함께 들리는 애정 반, 걱정 반 담긴 이야기들! ‘장가는 왜 안 가니?’ ‘여태 시집 안가고 뭐 하니?’ 등 부담스러운 이야기들 때문에 다가오는 명절에 몸서리치곤 합니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23.9%에서 2035년에는 34.3%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부부가구나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다인(多人)’가구 보다 1인 가구가 훨씬 많아진다는 뜻인데요.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인 가구, 즉 ‘싱글족’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반.. 2012. 9.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