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행어

스튜핏말고 그레잇! 2030 알뜰족이 뜬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스튜핏’, ‘그레잇’이라는 말이 유행 중입니다. 연예계 알뜰족으로 알려진 김생민 씨가 시청자의 영수증을 분석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팟캐스트가 인기를 끌면서 등장한 유행어죠. 요즘 청년들에게 불어온 알뜰 바람을 통해, 2030의 저축과 소비 트렌드를 함께 살펴볼까요? 청년들에게 불고 있는 알뜰 바람과 저축 열풍. 개인의 자산 건정성이 올라간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소비트렌드에서 청년층이 맞닥뜨리고 있는 경제적, 사회적 불안함을 읽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입니다. 우리 경제가 활짝 웃고, 청년들의 마음도 가벼워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스튜핏말고 그레잇! 알뜰한 가계부 만들기에 열중하는 2030 (여는 글) 최근 젊.. 2017. 9. 27. 더보기
직급별 공감 200%! 우리말 신조어로 알아보는 직장인 이야기 얼마 전, 한 예능프로에서 ‘행복하십쇼’를 뜻하는 ‘행쇼~’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죠. 순식간에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는데요. 며칠 지나지 않아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이 아침인사와 퇴근인사를 ‘행쇼~’로 대신하고 있었지요. 어느새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행쇼~’라며 인사를 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까 너만 대답하면 돼) 등 재미 있는 줄임말 신조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죠~ 이 신조어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그리고 각종 사건사고(?)들이 일어나는 직장에선 상황별로 어떤 신조어가 어울릴지, 조목조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말 신조어가 직장에선 어떻게 사용될까?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 청산.. 2013. 4.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