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속 재취업 성공 키워드 7가지
올 상반기 관객 1,200만 명을 넘으며 한국영화 TOP 3에 오른 ‘7번방의 선물’ .7번 울기 때문에 제목에 7자를 넣은 것 같다는 감성적 반응에서부터 교도소의 삶을 너무 미화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 영화 한 편이 사형제도 폐해를 각인시키는데 수만 명의 서명운동보다 지대한 공로를 하였다는 반응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한 반향을 불러 왔는데요. 일곱색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캐릭터들의 성공스토리를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한데요. 영화의 시작은 성인이 된 예승이(박신혜)가 찾아가는 예전 큰집(교도소) 삼촌들의 재취업 현장입니다. 이들은 밀수, 사기, 자해공갈, 소매치기 등의 직업(?)에서 목사, 반주자, 박수무당과 조수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밀수범에서 목사로 변신한 방장 오달수의 인생 새 출발은..
201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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