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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새해의 활기를 담은 2020년의 첫 번째 11시 콘서트 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11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는 2019년 한 해 동안 아름다운 선율로 매달 특별한 선물을 해줬는데요. 2019년의 마지막 11시 콘서트는 연말 분위기가 담뿍 담긴 곡들로 채워져 있었는데요. 2019년을 행복한 기억으로 마무리해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이었습니다. ▶ 12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클래식 선율 12월의 11시 콘서트는 ‘겨울’ 하면 생각나는 나라, 러시아 출신 음악가들의 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콘서트의 막을 연 첫곡은 12월의 축제가 시작되듯 힘차고 활력 넘치는 쇼스타코비치의 입니다. 이 곡은 옛 소련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쇼스타코비치가 제30회 혁명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쓴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쇼스타코비치는 오라토.. 2019. 12. 25. 더보기
셈법 복잡해진 하반기 투자시장, 접근 전략은? 올해 1월 29일(월) 코스피는 2,598.19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2,400선 아래로 밀리면서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연초에는 927.05포인트까지 올라 200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지만, 이후 800선으로 밀렸는데요. 연초까지 팽배했던 코스피 3,000에 대한 기대는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로 탈바꿈한듯합니다. 변수도 많고 불확실성도 커진 하반기에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글로벌 무역전쟁, 미국 금리 상승, 신흥국 금융시장, 이탈리아 등 유럽 정치 상황 등을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국내 주가 반등 기대는 유효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졌던 코스피 3,000에 대한 기대는 힘이 빠지는 분위기입니다. 글로벌 경제 성장과 국.. 2018. 6.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