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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계좌

글로벌 주가 활성화, 안전한 국내 투자 방법은? 미국 증시가 경기 호황을 배경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30개 우량주들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26,000포인트를 재차 상향 돌파했고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500개 종목으로 이뤄진 S&P 500지수는 2,900선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요.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초로 8,000고지를 웃돌았는데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해결되지 않고 있고 터키 통화 가치가 폭락하는 등 일부 신흥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미국 증시의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글로벌 주가 회복세에서 소외 미국뿐 아니라 인도 증시도 사상 최고 행진인데요. 인도는 정치적으로 안정적이고 소비가 증가하면서 인프라 투자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중 무역 분쟁 충격에.. 2018. 9. 4. 더보기
행복한 은퇴를 위해 놓칠 수 없는 절세 상품은 무엇? “은행에 뭐 하러 돈 넣어. 금리가 15% 밖에 안되는디” 최근 세대 간에 큰 인기와 공감을 얻고 있는 TV 드라마 에 나오는 대사인데요. 은행 금리 15%가 저금리라고 하니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은행의 예, 적금 금리는 1.5% 안팎으로 1988년에 비하면 약 10배 정도 떨어져 있는 상황인데요. 아마 앞으로도 두 자릿수 금리는 역사 교과서나 금융 박물관에서 찾아봐야 할지도 모를 듯 합니다. 최근 기준금리(2015년 12월 현재 1.5%)가 6개월 동안 동결이 되었고 저금리는 장기간 지속되면서 점점 재테크보다는 소위 세테크(稅 테크) 상품이 관심을 받고 있지요. 소득을 많이 벌지 못하면, 세금이라도 적게 내야 한다는 생각들이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은퇴설계에서 대표적.. 2015. 12. 28. 더보기
2015년 연말정산 시 꼭 필요한 절세상품 총정리! 1930년대의 영화인 ‘내일을 위한 길’에는 노후를 자식들에게 의지해야 하는 부부가 나옵니다. 영화 속 5명의 자식들은 부모 부양이 너무 부담스러웠던 나머지 부부가 같이 있지 못하고 서로 따로따로 아들들의 집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그려지죠. 반면 주인공 부부와 달리 노후를 잘 준비했던 주인공의 친구 부부는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는 꿋꿋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듯 행복한 노후를 만들기 위해서는 큰 계획이 아닌 작은 저축과 절약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혹시 여러분들은 자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2015년 얼마 남지 않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고민이 많으실 분들을 위해 ‘2015년 절대! 놓칠 수 없는 절세상품 팁’을 알려드리겠습니.. 2015. 12. 11. 더보기
이것만 알면 된다, 연금저축계좌 옮기기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연금과 소득공제 혜택(최대 66만원)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연금저축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금년 4월 이후 간편해진 ‘연금저축 계좌이동’시행에 따라 금융기관별 경쟁이 치열해지는 이 즈음에 연금저축의 장단점 및 계좌이동 제도에 대한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연금저축은 최소 5년 이상 납입하신 뒤 만 55세 이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보통 은행에서는 연금저축신탁, 보험에서는 연금저축보험, 증권에서는 연금저축펀드 등으로 불리는데요. 그 외 다양한 금융권에서도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판매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노후준비와 소득공제라는 목적은 동일하지만, 수익률, 수수료, 보험금 수령방식 등에서는 금융권별로 차이는 있답니다. ▶ 4월부터 시행된 .. 2015. 7. 17. 더보기
연금보험 VS 연금저축 완전비교분석! 보험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약 800만명이 개인연금에 가입하고 있으며 (2012년, 보험회사 가입자 기준) 가입자수는 남자(397만명)보다 여자(403만명)가 많고, 가입률도 남자 15.6%, 여자 15.9%로 여자가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가입률을 살펴보면 30~50대 가입률은 높은 반면, 저연령자와 고령자의 가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인데요. 특히, 고연령층의 경우 현재연금을 받고 있어야 하는 60세 이상의 가입률이 매우 낮아 고령자의 노후소득 준비가 충분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죠. OECD 국제기구는 노후연금(공적+사적연금)이 과거소득의 70~80%를 대체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노후소득 3층 보장은 여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3층 보장체.. 2014. 9. 23. 더보기
당신답게 은퇴설계 하세요! 연금저축계좌 활용법 재테크 서적마다 너도나도 억(億)!을 외치는 요즘. 이에 따라 노후자금도 수억(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이미 오래되었죠. ‘정말 노후생활비가 그렇게 필요한 걸까?’, ‘그럼 얼마나 저축을 해야 해야 하나?’, ‘이렇게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은 도대체 몇이나 될까?’ 계속되는 물음 속에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렇다면 노후를 위해 우리는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요? 올 초 국민연금연구원에서는 50대이상 은퇴자(예정자)를 대상으로 중 · 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표준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적정생활비로 개인기준 월 110만원, 부부기준 월 184만원 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다른 연구소의 보고서에서는 50대와 60대 부부에게 필요한 적정생활비는 월 각각 .. 2014. 7.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