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택시 1주년 특별 인터뷰, 두 야그너의 탑승 사연은?
2014년 5월부터 직장인들의 심야 귀갓길을 밝혔던 야근택시는 ‘야그너’ 라는 신조어를 널리 알릴 정도로 인상적이었다는 평과 함께 자발적인 탑승 후기만 이용했던 분의 50퍼센트가 넘을 정도로 큰 칭찬을 받은 프로모션입니다. 이렇게 많은 야그너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던 야근택시가 1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하게 돌아왔습니다. 6월의 여름밤, 야근길을 편하게 귀가한 두 야그너를 만나보았습니다. 업무로 인해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야근택시로 인해 웃음을 찾았다는데요. 직접 이용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풍성하고 친절하다며 엄지를 들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두 야그너를 통해 듣는 직장인의 공감 어린 애환들 한번 들어보실까요? ▶“유학생을 위해 밤까지 수학을 가르쳐요” 오늘 야근택시의 주인공, 어떤 야근 사연이 있나..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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