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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서비스

나 혼자 산다, 싱글족을 위한 알짜배기 정보대방출!! 직장에 다니는 싱글족 한 모씨는 신촌에 있는 1인식당에서 일본식 냉라면을 먹고, 홍대에 있는 1인 노래방에 들러 평소 좋아하던 노래를 마음껏 부릅니다. 집에 오는 길 마트에 들러 수박 반통을 구입하고 집에 돌아와 미니 벽걸이 드럼세탁기로 이틀 치 빨래를 돌립니다. 또 주말에는 1인 미용실에 들러 머리도 자르고, 심부름센터에 부탁해 쉽게 야구장 표를 구해 야구를 관람합니다. 혼자 사는데 불편한 건 없냐고요~? 조금 외로운 것만 빼고는 혼자 사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네요~ 통계청의 통계에 따르면 1990년 9.0%에 불과했던 1인 가구는 2010년 23.9%로 껑충 뛰었습니다. 4가구 중 1가구가 나홀로 사는 1인 가구인 셈인데요. 지금의 추세로라면 2025년엔 1인 가구가 2인, 3인, 4인 가구를 모두 .. 2013. 7. 9. 더보기
귀갓길 택시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꼭 알아야 할 것은? 며칠 전, 평소처럼 SNS를 통해 지인들의 근황을 둘러보고 있던 김씨는 우연히 지인의 SNS에서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신종 택시 범죄 수법 7가지’ 라는 제목의 글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년회 등으로 늦게 귀가하는 일이 잦은 요즘 이러한 글을 접하니 오히려 더 불안하기만 한데요. 자세히 살펴보니 ‘커피 음료 등 어떤 것도 받지 말 것(수면제 섞여있음)’,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찍는다고 주소를 불러달라고 하면 절대 불러주지 말 것(공범에게 연락함)‘ 등 마치 영화에서 일어날 것만 같았던 범죄 수법들이 세세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실제로 올 들어 심야 시간에 승객을 태운 후 차량을 이동하면서 한적한 곳에 다다르면 접촉사고로 위장, 뒤따르던 공범이 택시에 탑승해 강도로 돌변하거나 수면제를 탄 음료를 여성 승객에.. 2013. 1.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