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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

너무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 ADHD의 증상과 대처방법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이하 ADHD))의 핵심 증상은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 결핍 등이며 부수적인 증상으로 감정 조절 미숙과 대인관계의 어려움, 학습 및 수행 능력의 저하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DHD의 유병률은 평균적으로 약 5%로 추정되어 한 학급에 최소 1명의 ADHD 학생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ADHD의 표준 치료는 약물 치료와 행동 치료인데 행동 치료에는 부모 교육(부모 훈련)과 아동기술 훈련(사회기술 훈련)이 있습니다. ADHD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성인까지 증상이 이어지기도 한다는데요. ADHD를 특징 지을 수 있는 증상과, 실제로 문제행동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증상 1.. 2018. 11. 30. 더보기
건강한 노후를 원한다면? 멍뭉이와 함께하는 노후생활 최근 ‘펫팸족’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는 ‘Pet’과 ‘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마치 가족처럼 아끼고 보살피는 사람들을 부르는 신조어입니다. 이처럼 과거 주로 집을 지키거나 쥐를 잡는 용도로 기르던 개나 고양이를 가족의 한 구성원처럼 대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농협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 2012년 9천억에서 2020년이면 약 5조 8천억까지 성장할 거라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이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다양한 기존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보다 건강해지는 현상을 ‘반려동물효과(companion animal effec.. 2017. 10.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