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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금융사기

신종 금융사기의 종류와 그 예방법 Best 4 최근 “고객님~당황하셨어요?” 라는 유행어가 인기였죠? KBS 개그콘서트에서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사용하면서 생겨난 유행어였는데요. 보이스피싱이 개그 소재가 될만큼 금융사기는 우리 일상에 널리 퍼져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9월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피싱 금융사기로 인해 생긴 피해액은 총 2084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1인당 평균 피해액으로 따져보면 876만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이렇듯 많은 피해자와 피해액을 양산한 금융사기. 어떤 수법들이 있을까요? 가장 많은 유형은 60.6%를 차지한 보이스피싱이었으며 피싱‧파밍 등이 39.4%의 비율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러한 금융사기의 유형들은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금융회사나 검찰, 경찰 같은 공공.. 2014. 5. 9. 더보기
진화하는 신종금융범죄, 스팸 및 스미싱 예방법 30대 직장인 A모씨는 동료에게서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문자에는 “결혼에 초대한다”는 내용과 관련 링크 하나가 첨부되어 있었는데요. 동료가 보낸 결혼식 초대려니 생각한 A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링크를 클릭했습니다. 이후 A씨의 스마트폰에는 악성앱이 설치되었고, 사기범은 이를 통해 문자 인증번호를 가로채 총 30만원의 금전 피해를 입혔습니다. 최근 카드 3사의 정보유출과 관련하여 스팸 및 스미싱 관련 문자들이 무차별적으로 수신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의도로 스마트폰 보안의 취약점을 노려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스미싱과 스팸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가 더욱 각별히 개인 정보 보호 및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스팸과 스미싱을 제대로 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답니다... 2014. 2.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