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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기업 경영의 필수 요건, 우수한 인재를 잡아라~ 고전 속 인재잡기의 꼼수 유비가 제갈공명과 손 잡기 위해 제갈공명의 누추한 초가집을 세 번 찾았다는 말에서 비롯된 삼고초려(三顧草廬). 뛰어난 인재를 잡기 위한 삼고초려는 현대사회에서도 계속 진행중인데요. 페이스북의 창립자이며 CEO인 마크 주커버그의 경우, 셰릴 샌드버그를 영입하기 위해 72시간 동안 면담하며 그녀를 설득했다고 했다고 해요. 셰릴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긴 뒤, 페이스북의 효과적인 광고 수익 모델을 제시했고, 페이스북 성장에 큰 기여를 했는데요. 이처럼, 뛰어난 리더만큼이나 제 몫을 해내는 인재가 있는 것도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수요소이죠. ▶ 잘 나가는 기업도 인재를 잃을까봐 두려워~ 2005년 2월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에게 전화를 걸어 “구글이 애플 출신 직원.. 2014. 11. 26. 더보기
뉴아이패드를 통해 본 혁신의 아이콘, 애플의 위기 지난 3월7일 애플은 차세대 태블릿 PC인 새 아이패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발표된 아이패드는 “iPad3”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리라는 예상을 뒤엎고 “New iPad”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New iPad"는 뛰어난 해상도와 4세대 통신망인 롱텀에볼루션을 지원하는 등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대신에 iPad2 보다 두께와 무게가 늘어나는 등 스티브 잡스 특유의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혁신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애플 신제품에서 혁신이 사라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소비자에게 실망감을 준 것은 스티브 잡스 사망 직전에 발표된 iPhone 4S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iPhone 4S의 경우는 스티브잡스의 유작이라는 점이 강조되면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Ne.. 2012. 6.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