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스타코비치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한여름의 밤 클래식 선율, 8월 11시 콘서트에서 느껴보세요 참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뵙는 2020년의 네 번째 11시 콘서트. 그간 코로나19의 감염 우려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고자 잠시 공연을 미뤄두었는데요. 이번 7월부터 좌석 배치는 물론 발열 체크 등 방역 대책을 철저하게 세우고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11시 콘서트, 과연 어떤 곡을 감상할 수 있었을까요? ▶ 한여름 밤의 꿈처럼 찾아온 7월의 11시 콘서트 7월 11시 콘서트의 첫 곡은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이 연주되었습니다. 은은한 달빛이 내리비치는 한여름 밤의 숲속, 그 훈훈하고 감미로운 정취를 배경으로 연인들과 요정들, 그리고 소박한 서민들이 엮어가는 이야기로, 셰익스피어의 희극 을 읽고 그 느낌을 한 편의 음악에 담아낸 곡입니다. 천재 소년 작곡가 멘델스존의 놀라운 재.. 2020. 7. 20. 더보기
[이벤트] 사라사테와 보케리니가 빚어낸 봄날의 환상곡, 2016년 4월 11시 콘서트 4월 14일의 11시 콘서트는 다소 특별한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2016 교향악 축제’는 11시 콘서트 시간과는 달리 평일 저녁과 주말을 기준으로 18번의 공연을 가졌죠. 그 영향으로 11시 콘서트는 평소의 상임 오케스트라나 자주 만나보시던 악단이 아닌 스페셜 게스트 격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의 멋지고 개성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2016 11시 콘서트는 ‘명품클래식’을 시즌 테마로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음 5월은 헨델의 고전파 음악부터 거쉬인의 현대적인 피아노 음률까지 변화무쌍한 계절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음 공연도 꼭 챙길 수밖에 없겠죠?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의 개성적 연주가 빛난 환상곡들! 쇼스타코비치 의 "축전" 서곡 Op.96 러시아라기보다 소비에트 시대의 대표적.. 2016. 4. 25. 더보기
[이벤트] 가족 나들이, 클래식이 있는 11시 콘서트로 오세요! 한 달에 한 번, 두 번째 목요일마다 예술의 전당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채우는 프로그램 11시 콘서트가 5월에도 어김없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순수 음악계 출신으로는 보기 드물게 해외에서 신성으로 인정받는 한상일 피아니스트가 예술의 전당 상주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입니다. 언제나 친절하고도 해박한 해설로 대중을 사로잡는 박종훈 피아니스트의 해설도 함께 5월 14일 오전 11시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이번 콘서트 또한 를 블로그 댓글에 남겨주시면 10분을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초대권은 입장 시 두 분이 함께 하실 수 있으시니 이 기회에 소중한 댓글도 남겨주시고 함께 하고 싶은 분과 더불.. 2015. 5.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