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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지출

달라지는 신용카드 혜택, 어떤 변화가 오는 걸까?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일텐데요. 카드를 사용하면서 누리던 포인트 적립, 무이자 서비스, 업종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소확행’의 일부였습니다. 이런 카드 사용 혜택이 점차 줄어들거나 사라질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카드사 수수료 인하 정책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찾아올 변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신용카드는 민간 소비지출의 70%를 차지하는 지배적인 결제수단입니다. 따라서, 소비자의 혜택과 소상공인, 카드업계가 상생을 통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현명한 정책이 절실해 보이는데요. 여러분도 앞으로 달라지는 카드 혜택을 꼼꼼하게 살펴서 스마트한 소비하는 것, 잊지 마세요! 김민지 2018. 12. 10. 더보기
출구전략 가능성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최근 미국의 출구전략 실행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경기회복을 꾀하던 전략을 이제는 거둬들일 때가 되었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출구전략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인데요. ▶ 출구전략이란? 사전적의미로 경기침체기에 경기를 부양하기 위하여 취하였던 각종 완화정책을 경제에 부작용을 남기지 않게 하면서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전략을 말합니다. 또 군사적으로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전쟁을 끝내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출구전략의 가능성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현재 미국 국채와 모기지채권(MBS)을 매월 850억달러씩 사들임으로써 시중에 돈을 푸는 방식으로 매우 공격적인 제3차 양적완화를 진행하.. 2013. 6. 10. 더보기
꽁꽁 얼어버린 지갑도 열리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대란은 물론,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도로 곳곳에서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한동안 추위가 풀리지 않고 갈수록 더 심해진다는 기상예보에 벌써부터 출퇴근길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한파보다 더욱더 우리를 무섭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꽁꽁 얼어버린 지갑! 한번 닫히면 도대체 열릴 줄을 모르는 지갑이 그 주인공이지요.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세계 경제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굴레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주요 기관들이 일제히 2013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3%대 초,중반으로 예측하며 경기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 2012. 12.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