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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상사 및 지인에게 호감도 UP! 센스 있게 새해 문자 보내기 우렁찬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맞이한 2017년. 곧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즈음이 되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설날 덕담'인데요. 소중한 지인과 상사에게 보낼 덕담을 생각하다가 결국 인터넷에서 찾은 덕담을 Ctrl+C, Ctrl+V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받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센스 만점 새해 덕담 TIP. 한화생명이 공개합니다. ▶정유년의 상징, 붉은 닭 - 십이간지 활용형 덕담 해마다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만나게 됩니다. 올해는 힘찬 울음소리로 희망찬 미래를 여는 닭의 해인데요. 닭은 아침을 여는 새로, 무척 상서롭고 복된 동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특히, 불의 기운을 뜻하는 십간의 '정(丁)'이 함께 한 열정적이고 영민한 '붉은 .. 2017. 1. 24. 더보기
고기보다 비싼 금란, 계란값을 잡아라! 라면, 자장면, 김치볶음밥의 절친, 바로 계란입니다. 영양가 풍부하고 가격 저렴해 사랑받는 식재료죠. 하지만 요즘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몸값 때문에 계란은 식탁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심지어 계란말이 반찬은 '부의 상징'이라는 우스갯 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고기보다 비싼 계란값, 곧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늘 식탁에서 만났던 친숙한 음식인 계란. 그러나 요즘 계란값이 치솟으면서 계란이 아니라 '금란(金卵)'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조류인플루엔자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농가의 시름을 달래고, 소비자들의 마음도 가벼워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김민지 2017. 1. 16. 더보기
노후에도 겪는 명절 스트레스, 해결방법은? 어린 시절 ‘설’은 가장 기다려지는 명절이었는데요. 집안 어른들에게 절을 하고 받는 세뱃돈은 설이 다른 명절보다 설레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세뱃돈은 항상 나중에 준다는 부모님의 말씀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곤 했지만요. 그런데 성인이 되면서, 은퇴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문득 “어렸을 때부터 받았던 세뱃돈을 지금까지 모아뒀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마 노후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요즘 제 고민을 들었는지, 노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만드는 ‘미래일기’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8일에 방영되었는데요. 예능 대세 안정환이 노인 분장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80세의 삶을 살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면 미래 일기에 출연한 안정환처럼 자신이 원하는 노후.. 2016. 2. 11. 더보기
자녀에게 들려주는 세뱃돈 관리 노하우 매서운 추위가 늦겨울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어 마음만은 따뜻해지는데요. 오랜만에 찾아갈 고향 길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기도 하고, 온 가족이 모여 도란도란 정을 나눌 생각만으로도 훈훈해집니다. 그런데 설날 일가친척이 모였을 때 직면하는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세뱃돈인데요. 그동안 조카들, 자녀들에게 나눠줄 세뱃돈 예산은 얼마를 준비해야 할 것인지가 큰 고민이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자녀들이 받아온 세뱃돈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나갈 세뱃돈이 아닌, 들어온 세뱃돈 관리에 관심 갖자! 설날을 맞아 어른들을 찾아뵙고 드리는 세배(歲拜)의 기원은 무엇일까요.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세배는 예로부터 어른들이 무사히 지난겨울을 넘기고 새해.. 2016. 2.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