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데이트코스 지겹다면 걷기좋은 길 3선
아직은 6월이지만 때 이른 무더위가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고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손을 꼬옥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연인들을 보면 사랑의 온도가 그 보다 더 뜨거울 듯 합니다. 자꾸만 보고 싶은게 연인들의 심리라고는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은 매우 한정적인데요. 연애 초기야 어딜가든 함께만 있어도 그곳이 천국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번 반복되는 데이트 패턴이 지겨워질 수가 있어요. 혹시 늘 밥 먹고, 차 마시고, 영화 보고…. 순서만 바꾸어 데이트코스를 계획하고 계시진 않나요~? 색다른 장소, 색다른 방법으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연인들을 위해!! 연인에게 조금 더 점수를 따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함께 걷기만해도 애정지수가 저절로 높아지는 걷기 좋은 길..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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