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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여러분의 새로운 봄을 응원하는 클래식, 3월 11시 콘서트 유난히 추웠던 올겨울. 끝없이 날리는 눈발과 몰아치는 바람까지, 유독 봄이 그리웠던 이번 겨울이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마지막까지 꽃샘추위 조심하시고요,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잿빛이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서서히 색이 입혀지는 3월. 봄과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엔 ‘출발’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데요. 이번 11시 콘서트에서는 3월을 맞아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할 수 있는 활기찬 클래식을 준비했습니다. 제법 따뜻해진 날씨에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포근한 11시 콘서트. 이번 예술의전당에서 준비한 3월 11시 콘서트가 여러분의 3월을 응원합니다!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3월 11시 콘서트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베이스 연광철의 독주회로 진행되는데요. 더불어, 그와 함께 호흡.. 2023. 2. 21. 더보기
새학기 준비, 식스포켓 대신 어린이 연금으로! '식스 포켓(six pocket)'이란, 1명의 자녀를 위한 돈이 부모, 친조부모, 외조부모 등 6명의 주머니로부터 나온다는 의미로, 1990년대 일본에서 등장한 용어입니다.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한 가구의 자녀가 1명 또는 2명으로 줄어들고, 재산과 연금 등으로 경제력을 갖춘 조부모가 집안의 귀한 손주를 챙기기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미혼의 이모, 고모까지 가세하는 '에잇 포켓(eight pocket)' 현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력은 자녀를 향한 교육열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달 24일 한국소비자원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보모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녀 1인당 사교육비로 월 평균 37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3학년은.. 2015. 3. 5. 더보기
신학기 학용품, ‘창신동 문구거리’ 다녀오니 이제 곧 신학기가 시작됩니다. 신학기가 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날 생각에 잠 못 이루는 것 같아요. 반면에 엄마들도 선생님이 정해준 신학기 준비물 챙기랴, 학용품 챙기랴.. 아이들 학교에 보내려고 정신 없이 바쁜 시기지요. 저희 어렸을 때와 비교해보면, 요즘 준비물이랑 학용품은 너무나도 비싼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 학용품과 장난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한 시름 걱정 덜었습니다. 똑똑한 엄마들이 아이들 신학기 준비를 위해 찾는 곳! ‘창신동 문구거리’를 소개합니다. ▶문구류 40% 싸게 사는 법, 창신동 문화거리로 오세요~! 서울에는 창신동 문구도매상가, 영등포 문구도매상가, 천호동 문구도매상가 이렇게 3대 문구도매상가가 있어요. 저는 그 중 창신동 문구도매시장을 다녀.. 2013. 2. 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