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선율로 표현하다, 3월 11시 콘서트
2020년 2월 11시 콘서트는 코로나 19로 인한 뒤숭숭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찾아오셨는데요. 이번 콘서트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깜짝 손님까지 찾아와 더욱 즐겁고 풍성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2월의 11시 콘서트,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깜짝 손님까지 함께한 2월의 11시 콘서트 2월 11시 콘서트의 첫 곡은 ‘오페라의 왕’이라 불리는 주세페 베르디가 58세에 발표한 오페라 중 ‘개선행진곡’입니다. 이 곡은 1869년 수에즈 운하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이집트 왕이 위촉한 작품입니다. 사실, 이 작품의 정수는 주인공들이 부르는 아리아와 라다메스와 아이다의 이중창 등 서정적인 장면들에 있지만, 가장 유명한 장면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에티오피아 군대와 전투에서 승리한 라다메스가 의..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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