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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공작] 북한에서 스파이를 하다 다친 흑금성, 한국에서 치료 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할까? 정보사 소령 출신의 박석영은 안기부로 스카우트 되어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을 가진 스파이가 됩니다. 북위 고위층 내부로 잠입해 북핵의 실체를 알아내는 일을 하게 된 그는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북측 고위 간부 리명운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합니다. 대외적으로는 북의 무역을 돕는 일을 하며 직접 북으로 가게 된 박석영은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게 되는데요. 선거를 앞두고 남과 북의 수뇌부가 은밀한 거래를 하면서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천신만고 끝에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뒤 병원에서 다친 몸을 치료한 박석영. 북한에서 스파이를 하다 다친 흑금성(박석영)은 한국에서 치료 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김민지 2018. 8. 16. 더보기
가을 하늘만 높은 줄 알았더니 추석 물가도? 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각 가정에서는 웃음보다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과 북핵 리스크 등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못하는데다, 밥상 물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석 상차림 예산에 영향을 주는 농수산물 가격의 급등과 소비자 물가의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각종 요인으로 인해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민족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막막해지는 때인데요. 고공 진행 중인 물가가 안정을 되찾아,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김민지 2017. 9.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