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부부 증가, 결혼 전 산부인과 검진 하셨나요?
최근 초산 연령 30.48세, 부부 7쌍 중 1쌍이 불임이라는 통계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요즘 미혼 여성들도 미리 '임신 전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혼 전에 임신과 출산을 대비하고 정기검진을 받아두는 것이죠. 결혼 적령기 여성의 경우, 꼭 특별한 질환이 있어야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무게(체질량 지수), 식이, 생활패턴 혹은 습관, 복용하는 약 등이 임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얻고 병을 예방해야 해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여성의 자궁을 ‘세대를 이어가는 공간’이라 칭했는데요. 임신 전 관리는 여성 건강 뿐 아니라 가족 건강을 지키는 첫 단계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럼, 결혼 전 꼭 체크해야할 산부인과 검진 어떤..
201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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