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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어린이가 주인공인 인도네시아의 특별한 해외봉사 요즘 여름방학이 끝나 즐겁게 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급격한 경제개발과 심각한 도시화 속 꿈을 키울 권리를 박탈당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채 사회로 나오고 있다고 해요. 한화생명은 이런 아이들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힘쓰고 있답니다. 건물, 병원 등 잘 알려진 인프라지원 사업과는 달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는데요. 한화생명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두 아동을 만나 자세히 알아볼까요? ▶ 인도네시아 자바섬 아동참여촉진사업이란? '인도네시아 자바섬 아동참여촉진사업'은 인도네시아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하는 해외봉사사업입.. 2014. 8. 26. 더보기
청소년 해외봉사단, 대만으로 떠나다! 봉사란 무엇일까요? 봉사란 단순히 나를 희생해 남을 돕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봉사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입니다. 봉사로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스스로가 행복해지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며 세상에 기여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죠. 남을 도우면서 자신의 마음도 절로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봉사를 해본 사람들은 봉사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하지요. ▶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란? 우리나라에는 많은 봉사단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해피프렌즈의 봉사활동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뤄집니다. 얼마 전에는 해피프렌즈 친구들이 해외봉사를 위해 대만을 다녀왔어요. 대만 중에서도 풀리(Pu.. 2014. 3. 25. 더보기
워킹맘의 따뜻한 봉사활동, 맘스케어 봉사단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지난 3월 12일 수요일, 여의도 63빌딩에 따뜻한 마음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한화생명의 워킹맘들로 구성된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발대식 현장이었는데요. 맘스케어 봉사단은 ‘엄마’라는 이름에 걸맞게 예비엄마와 워킹맘들로 구성된 아주 특별한 임직원 봉사단으로, 앞으로 한화그룹의 결연 복지단체 혜심원 아동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돌보게 됩니다. ▶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맘스케어 봉사단 돌보는 손길이 부족해서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한 우리 혜심원 천사들. 엄마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화생명 워킹맘들이 뭉쳤습니다. 맘스케어 봉사단이 돌보는 혜심원 아이들은 0~5세 미만의 영유아들인데요. 매주 둘째 주 화요일마다 혜심원을 방문하여 종이 오리기, 점토놀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은 물론.. 2014. 3. 20. 더보기
영동지역 폭설피해 복구 대작전! 최근 강원 영동지역의 때 아닌 폭설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얼마 전 한화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긴급 출동해서, 폭설에 갇힌 강릉을 구하기 위한 대작전을 펼쳤답니다. ▶ 한화생명 봉사단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로 구성된 봉사팀으로, 전국 153개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에 있는 지역 복지단체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전국 단위의 영업망을 가지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 재해가 나면 즉시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부분과도 일맥 상통하는데요. 한화생명은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동지역 폭설 지원 활동도 강릉지역단의 긴급 요청으로.. 2014. 3. 5. 더보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친구가 된 '사랑잇기 나눔천사' 오늘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이 뉴스를 보다 저를 깜짝 놀라게 만든 기사가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혼자 살고 있던 50대 남자가 숨진 지 6년여 만에 발견되었다는 기사였는데요. 같이 살진 않지만 누나도 있고, 옆집, 앞집에 살던 이웃도 있었을 텐데 6년만에 발견되었다는 것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사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관심, 사랑이 점점 희박해지는 현대 사회의 분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뉴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고, 얘기하고 어깨를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순간 순간 외로움을 느끼는 것도 다 이런 이유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빈곤은 외로움과 사랑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다”라고 하셨던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처럼 배고픔보다 더 큰 고통은 외로움일지도.. 2013. 1. 18. 더보기
새출발하는 한화생명, 전국 150개 봉사팀이 모인 사연 2012년 10월 9일! 혹시 무슨날이었는지 아시나요? 한글날! 네. 맞습니다. 그러나 한화생명에게 있어 이날은 한글날보다 좀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었는데요. 아마도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눈치채셨을 것 같아요. 바로 대한생명이 한화생명으로 새출발하는 날이었지요. ▶ 딱딱한 선포식은 가라! 새출발 하는 한화생명의 선포식! 1946년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설립되어 지금까지 66년간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저희를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님 덕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특별한 날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는데요. 고민 끝에 한화생명으로의 새 출발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더 깊이 새기고자 전국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 2012. 10. 19. 더보기
생김새는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인 그들의 이름은? 학창시절 한 학년이 올라가면 으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싫어 적극적으로 다가서려는 친구들도 몇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움츠러들기 일쑤입니다. 조금만 용기 내어 다가가면 둘도 없는 죽마고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데도 말이죠. 길을 걷다 마주친 외국인들 역시도 그렇습니다. 우리와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움츠러들고 피하고 외면하려 하는 것은 용기 없고, 비겁한 행동입니다. 처음 ‘한 걸음’은 어렵지만 그 후의 ‘한 걸음’은 쉽듯이, ‘Hello’가 아닌 ‘안녕하세요’, 찌푸린 인상이 아닌 환한 미소가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의 시작이 아닐까요? ▶ 다문화 사회는 이제 우리의 현실 다문화 출신 첫 부사관이 탄생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바로가기)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2012. 6.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