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부터 황사까지! 봄철 직장인 건강관리노하우
올해 겨울엔 한파가 거셌던 만큼,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이 더욱 반갑습니다. 하지만 덩달아 찾아온 불청객인 꽃가루와 황사 때문에 봄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아요. 봄을 맞아 정겨워야 할 사무실에선 어느새 기침소리, 끙끙 앓는 소리가 들리네요. 무슨 일일까요?소리의 근원인 4명의 사원들을 찾아 마침내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남일 아닌 직장인의 봄철 건강이야기, 알아볼까요? ▶꽃피는 봄, 토끼 눈에 피부트러블! 알레르기일까? 얼마 전 화이트데이, 한 주임은 꽃을 받고 질겁했습니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 꽃피는 봄이 오면 한 주임은 눈물, 콧물을 달고 지냅니다. 가뜩이나 예민한 피부 탓에 자외선 차단제를 안고 사는 한 주임, 지난 해 봄에 각종 피부트러블에 고생했던 기억에서 몸서리 칩니다. 꽃 ..
201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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