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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그리운 휴양지 음식들, 서울에서 맛보는 싱가포르 바쿠테&하와이안 로코모코 올 여름 휴가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셨나요?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조금 더 활기찬 일상을 보내기 위해 떠났던 여름 휴가. 하지만 즐거운 휴가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도 많은 듯합니다. 바캉스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흐트러진 생활 리듬을 조금씩 회복하는 게 좋을 텐데요. 휴가지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다시 즐기며 추억을 음미하고, 건강도 챙겨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어떨까요? 휴양지에서 즐겼던 이색 음식, 서울에서도 만나보죠. ▶로 남은 여름 건강하게 베트남 쌀국수, 태국의 똠양꿍 등 여름 휴가지로 인기 있는 곳의 음식 중 몇 가지는 이미 한국에서도 대중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바쿠테(Bak kut the)란 음식은 조금 낯설죠? 바쿠테를 한자로.. 2016. 8. 30. 더보기
중복맞이, 삼계탕 보다 더 특별한 보양식 레시피 3선!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7월! '정말덥구나~'하고 생각해보니 '초복'이 지나고 벌써 중복! 초복, 중복, 말복은 열흘 간격으로 오네요.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시기, 전통적으로 몸을 보신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보양식이 고민입니다. 초복에는 외식으로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손수 만들어야 할까봐요. 여러분은 어떤 음식 준비하시나요? 더운 날씨 가족을 위해서긴 하지만 오래 공을 드려야 하는 보양식, 사실 덥고 짜증도 나잖아요. 삼계탕, 백숙, 영양탕 등등 대중적인 보양식 챙겨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오늘은 만드는 사람도 좋고 먹는 사람도 즐거운 보양식 레시피를 공유하려고 해요. 내 입맛도 지키면서, 중복 기분도 내는 색다른 보양식! 초복을 남들 먹는 보양식으로 지나가셨다면, 중복맞이 보양.. 2013. 7. 23. 더보기
초복하면 삼계탕! 어떤 삼계탕을 드시고 싶으세요?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바다를 갈까 계곡을 갈까 고민을 거듭하는 저~! 저만 여름휴가가 기대되는 것은 아니겠죠?^^ 뜨거운 태양 아래,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도 좋고 계곡의 시원한 그늘 밑에서 시원한 수박 한 입 먹는 것도 좋을 테고, 하고픈 것은 정말 많은데 정작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은 컨디션이 말이 아닙니다. 자꾸만 여름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 축축 늘어져 집에만 있고 싶어하는 남편, 만성 피로라며 쉬고 싶어하는 남자친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오늘이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날이라는 삼복, 그 첫째 날! 초복이라는 사실, 다 아시죠? '어쩐지 기력이 없다 했어~' 하고 무릎을 탁 치신 분들, 바로 몸보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호랑이 기운이 펄펄 솟아나게 해줄.. 2012. 7. 18. 더보기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기’는? 요즘 정말 너무나 덥~~습니다. 104년만의 가뭄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방울이 맺힐 지경입니다. 그뿐이겠습니까? 이렇게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 때때로는 사람의 기분부터 먼저 지치게 됩니다. 그렇기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차가운 환경만 찾게 되고,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죠. 더울 때 찬 것을 찾고 추울 때 더운 것을 찾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 같지만 요즘처럼 더울 때에는 찬 것만을 먹는 건 매우 나쁜 일입니다. 그렇기에 ‘보양식’이 여름에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보통 ‘보양식’하면 삼계탕, 장어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현대에 들어서 웰빙 열풍이 불며 자연스레 보양식으로 떠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오리’입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고기를 안 먹는다구? 우리나라에서.. 2012. 6.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