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콘서트 리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전하는 불후의 명곡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브런치와 함께 클래식을 즐기러 온 관객들로 붐빕니다. 바로 예술의 전당의 간판 프로그램 11시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인데요. 클래식 무대와 관객간의 거리를 좁히고자 시작한 이 기획 콘서트는 클래식과 친해진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 속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순항중이죠. 2004년 9월 시작한 11시 콘서트를 꾸준히 후원한 한화생명도 11시 콘서트의 성공에 숨은 공로자인데요. 당시 기업의 문화후원이 세계적 음악인의 내한 공연 후원이 주를 이룰 때, 한화생명은 고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11시 콘서트를 꾸준히 후원해 왔답니다. 이름처럼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11시 콘서트라 할 만 하죠? 뭐니뭐니해도 11시 콘서트의 꽃은 친절한 해설인데요. 당시 예술..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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