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사탕, 공식 깨졌다
최근 국내에는 해외 명품 초콜릿 브랜드들이 상륙하고 있습니다. 초콜릿계의 에르메스라는 프랑스 명품 초콜릿 ‘라메죵뒤쇼콜라’부터 전통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인 ‘고디바’까지. 달콤한 디저트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중인데요. 얼마 전 발렌타인 데이에도 큰 인기를 끌었고, 오는 화이트 데이에도 높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이트 데이엔 사탕이라는 공식까지 바꿔버린 소비자들의 입맛. 최근 한 주간의 경제 이슈들과 함께 알아볼게요. ▶ 화이트데이=사탕, 공식 깨졌다 2월 14일은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 영미를 중심으로 연인들이 카드나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퍼져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반대로 남성..
201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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