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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이벤트] 발레와 오페라 특집으로 꾸며진 9월 11시 콘서트 리뷰 여느 때보다 많은 청중이 모인 가운데 이번 9월의 프로그램들은 종합예술로 선보였던 유명 곡이 많아서 그런지 처음 11시 콘서트를 찾은 분들의 비중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인기 만점 11시 콘서트, 9월에 이어 10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올 예정인데요. 10월 11시 콘서트를 관람하실 수 있는 초대권 이벤트 참여하시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벤트 내용 설명드리기 전, 9월의 11시 콘서트는 어떠했는지 자세한 현장 함께 하시죠^^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곡 -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모음곡 Op.20a 이번 공연은 역시 많은 오페라 작품들을 다뤄 오페라 지휘자로서 유명하며 현재 무악 오페라단 음악감독이기도 한 최승한 지휘자의 연주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록이 만나.. 2015. 9. 18. 더보기
[이벤트] 디즈니 만화에서 유명해진 클래식 서곡들! 8월 11시 콘서트 초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여러분이라면 모두 각자만의 입문 클래식이 있으시겠죠? 8월의 11시 콘서트는 클래식 입문용에 안성맞춤인 곡들로 구성되었답니다. 클래식 전문가분들이 입문용 음악으로 서곡을 권하는 이유는 4개의 악장으로 이뤄진 큰 규모의 음악인 교향곡에 비해 비슷한 음악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도 무대공연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만들어져 왔기에 따로 편하게 들을 수 있고 이해하기도 쉽기 때문이죠. 이번 11시 콘서트는 그런 서곡을 중심으로 누구나 즐겁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꾸며졌는데요. 습도와 불쾌지수가 가장 높아지는 늦더위를 힘차고 신나는 서곡과 아름다운 협주곡으로 날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있는 곳, 8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프로그램 1. 주페 서곡 희극, 발레, 오페.. 2015. 7. 31. 더보기
듀오 비비드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감성 클래식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한 달에 한 번,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입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2004년 첫 선을 보인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 2층은 이른 시간부터 11시콘서트 관객들로 북적입니다. ‘11시’와 ‘클래식’이 만나는 11시콘서트는 한화생명과도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4년 9월, 한화생명이 11시콘서트를 후원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죠. 7월 9일 콘서트에서는 섬세함이 무기인 지휘자 강석희가 마에스트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멋진 하모니를 만들었는데요.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2015. 7. 20. 더보기
[이벤트] 사랑과 열정이 있는 듀오비비드를 만나다! 7월 11시콘서트 초대 이번 7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11시 콘서트는 한 달에 한 번 언제나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러분을 모시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저번 낭만주의 음악에 이은 오페라 대 특집으로 뜨거운 사랑과 정열이 넘치는 음악으로 꾸며졌답니다. 선뜻 멀리 나서기 어려운 요사이 분위기에 청결하면서도 풍성한 음악 공연 놓치면 아까우실 것 같은데요?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가까이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보시면 좋을 7월 11시 콘서트, 초대권의 행운을 향해 댓글로 참여해보세요!^^ ▶호평을 받았던 지난 11시 콘서트 지난 4월 11시 콘서트에서도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 모차르트의 , 도니제티의 오페라가 소개되었었는데요. 도니제티의 에 넘쳐흐르는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잘 담아낸 ‘조용히, 조용히 들으시오’ 가 갈채를 받으면서.. 2015. 6. 29. 더보기
[이벤트] 11시 콘서트로의 초대, 노다메 칸타빌레와의 낭만적인 만남 뜨거운 여름의 시작 6월에 청량한 음악을 담은 이번 11시 콘서트. 한 달에 한 번, 2번째 목요일에 열리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낭만파 음악 대 특집이랍니다. 베버의 아름다운 피아노곡과 브루흐의 바이올린이 예술의 전당을 메우고, 노다메 칸타빌레 OST 로 너무나 잘 알려진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이 여러분을 감동시킬 거에요. 콘서트 개최와 더불어 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그중 10분을 특별히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소중한 참가 사연을 부담 없는 댓글로 남기셔서 여름 음악회의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6월 11시콘서트에서 여름을 열게 될 화창한 선율들 1. 베버 무도에의 권유 경쾌한 음악이 들리는 댄스파티, 누구나 들썩거리며 춤을 추고 싶어지는 분위기에서 멋진 신사가 .. 2015. 6. 1. 더보기
11시콘서트 해설자! 박종훈 피아니스트를 만나다!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가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오면 왠지 들뜬 마음에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되지 않으세요? 그래서 봄날의 음악회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데요. 3월의 이른 봄날 11시 콘서트에도 봄날의 음악을 즐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발걸음을 옮겼더랬죠. 오늘 이 시간에는 11시 콘서트에서 볼 수 없는 리허설 현장과 11시 콘서트 무대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피아노 연주를 더한 해설로 청중들의 친절한 클래식 선생님 역할을 하고 있는 박종훈 피아니스트와 깜짝 인터뷰를 가져보았습니다. 11시 콘서트 현장 속으로 같이 가실까요? ▶11시 콘서트 두 시간 전,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11시 콘서트가 시작되는 오전 11시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로비가 꽉 차고, 드레스와 턱시도.. 2015. 3. 18. 더보기
[이벤트]해설이 있는 11시콘서트, 2월 공연 초대 매주 둘째주 목요일, 예술의 전당에는 클래식 선율이 울려퍼집니다. 바로 예술의 전당 간판 프로그램 11시콘서트가 열리기 때문이지요.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친절한 해설과 따뜻한 커피,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11시콘서트! 한화생명과 인연을 이어온지도 10년이 넘었는데요. 2월의 11시 콘서트는 어떤 음악과 이야기로 관람객들을 설레게 할까요? 지금부터 살짝 살펴 보겠습니다. 더불어, 2월의 11시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댓글로 2월 11시콘서트를 신청해 주시면 10분을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리는 이벤트도 있으니, 클래식과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월 11시콘서트를 소개합니다! ▶2월 11시콘서트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1. 베버 오페라 서곡 칼 마리아 .. 2015. 2.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