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 후 홀로서는 청년을 위한 한화생명의 특별한 선물
최근 뉴스나 신문에서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접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보육원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던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하게 되는데, 이러한 아이들을 ‘보호종료아동’이라 칭합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보호종료아동은 2019년 기준 2,587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보호종료아동 3명 중 1명은 안타깝게도 반년 내 기초수급자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부에서는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자립 후 초기 정착자금으로 대부분 사용되어 생활비 부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립정착금을 보완하고자 2019년부터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30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이 역시 보호 종료 후 3년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혜..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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