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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케어

마음의 크기를 키우는 ‘마음책방’, 대학생 교육 봉사단 1기의 시작 ‘마음책방’은 미래 리더가 될 아이들이 사회-학교에서의 자존감 향상, 사회성 형성, 문해력 발달을 위한 책매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의 생애 단계별 성장을 위한 한화생명 맘스케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피치마켓이 함께 하며,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교과를 통합적으로 배우는 주제탐구 수업을 통해 *보호아동들이 스스로 궁금한 것을 탐구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보호아동: 아동보호시설에서 성장하는 아동 ‘마음책방’, 대학생 교육 봉사단 선발 마음책방은 아이들의 교육을 이끌어갈 대학생 교육 봉사단을 모집하였는데요. 서류-면접 전형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교사로서의 자질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인재로 선발하였으며, 초등교육, 특수교육, 유아교.. 2022. 5. 9. 더보기
AI가 전하는 보육사의 진심, 맘스케어 RE:SOUND AI 캠페인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줘…" 보육 현장에서 땀 흘려온 보육사들은 늘 가슴 속에 ‘미안함’이라는 마음을 묻어둔다고 합니다. 한 번 더 보살피고 더 잘해주고 싶어도 여러 가지 현실적 제약으로 그러지 못해서 마음에 쌓인 미안함은 아픈 상처가 된다고 하는데요. “경험이 쌓이고, 연차가 늘어도 이 상처는 늘 감당하기 어렵다”는 한 베테랑 보육사의 이야기를 듣고, 그 고통은 보육사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인지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또 어떨까요? 말을 할 수 없는 영유아라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민감하게 인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유아에게 있어 생후 36개월이 인생을 좌우하는 사회성과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 2022. 3. 31. 더보기
AI 기술과 따뜻한 마음이 만나다 맘스케어 RE:SOUND AI 캠페인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가 지나 어느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올해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년처럼 북적거리는 연말 모임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삶이 팍팍해질수록 우리 일상과 조금 떨어져 있는 이들은 더 쓸쓸해지기 마련입니다. 바로 보육시설에 위탁되어 살아가는 ‘보호 아동’들이 그렇습니다. 한화생명 CSR 사업인 맘스케어는 2014년부터 ‘보호 아동’이란 타깃에 주목해 ‘라이프 스테이지별(Life Stage)’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36개월 미만 영유아들에게 사회성과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사업인데요. 출생 후 36개월은 사회성과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그 어느 시기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보호 .. 2021. 12. 16. 더보기
아이를 위한, 창의적 놀이지원, 맘스케어 Blossom Mat 어린이날이 있는 5월. 꽃바람이 살랑이는 날씨만큼 온 가족에겐 기분 좋은 달이죠. 하지만 ‘아동 인권’이 주목되는 요즈음, 한 쪽에선 여전히 소외 받고 있는 아동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바로 보육시설에 위탁되어 살아가는 ‘보호 아동’이 그 주인공들인데요. 한화생명 CSR 사업인 맘스케어는 ‘14년부터 ‘보호 아동’이란 타깃에 주목해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맘스케어 사업은 보호 아동의 연령 및 상황에 맞춘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다채롭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가령, 36개월 미만 아동에겐 정서적 골든타임을 지지하기 위한 ‘마음놀이’를. 취학 전후의 아동에겐 건강한 학습습관을 지원하는 ‘책방’ 사업을. 그리고 보육원을 퇴소하는 청년기 아동에겐 꿈을 위한 목돈 지원 (맘스케어 드림 저축보험), .. 2021. 5. 27. 더보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화생명 ‘맘스케어 마켓’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우리 생활 속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사람과 사람 간 접촉 제한은 기업의 사회공헌(CSR)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직접 도움을 주는 활동이 모두 제한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은 더욱더 큰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죠. 당장 대면 봉사활동이 중단되고 구호의 손길이 끊기면서, 취약계층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굴하지 않고 한화생명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인 ‘맘스케어 마켓’을 진행했는데요. 한화생명이 실천한 언택트 시대의 사회공헌 활동,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맘스케어 마켓은 이렇게 진.. 2020. 9. 9. 더보기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청년飛上(비상)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7월, 한화생명이 꿈을 향해 비상하는 청년들을 위해 여름날의 태양처럼 열정적인 응원에 나섰습니다. 만 18세가 되어 보육원에서 퇴소하는 청년들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맘스케어 청년飛上(비상)금’ 활동입니다. 2018년 한화생명과 사회연대은행이 함께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맘스케어 청년飛上(비상)금, 오늘은 맘스케어 청년飛上(비상)금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활동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맘스케어 청년飛上(비상)금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매년 아동 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하는 청년이 몇 명인지 알고 있나요?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은 약 2,500여 명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시설에서 퇴소하여 자립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2020. 8. 27. 더보기
우리 아이 정서 발달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준비한, 한화생명 애착 놀이 특강 요즘은 맞벌이하지 않는 가정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맞벌이 부부가 많아진 시대입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일찍부터 엄마 또는 아빠가 아닌 다른 이의 손에서 키워지고, 어린이집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연령도 빨라졌는데요. 이렇게 맞벌이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와 정서적 유대감을 길러야 하는 시기에 함께 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양육자들은 아이의 애착 문제에 더욱 관심이 많아집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한화생명이 애착 놀이특강을 마련했답니다. 어떤 특강이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애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 생후 36개월 발달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출생 후 36개월의 시간 동안 아이와의 애착 관계 형성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시기의 애착 관계 형성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지대한 영.. 2019. 12. 31. 더보기
한화생명 ‘맘스케어 허그토이’ 펀딩으로 따뜻한 품을 기부해주세요 한화생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맘스케어 활동을 오랫동안 지속해왔습니다. 맘스케어 활동을 통해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은 정서발달의 골든타임을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영유아 시기 아이들의 정서발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인형, 허그토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화생명은 이 허그토이를 통해 아이들이 정서발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건강한 애착 관계 형성이 필요한 아이 모두를 위해 허그토이 해피빈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첫 번째 친구가 될 애착 인형, 맘스케어 허그토이 해피빈 펀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두근두근, 따뜻한 심장을 가진 허그토이 정서적 골든타임에 있는 생후 36개월 미만의 보육원 아이들의 경우, 안정적.. 2019. 12.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