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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혼

늦깎이 아빠, 은퇴 전까지 아이 대학 자금 마련하는 방법은? 최근 평균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늦은 나이에 육아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40대 중반에 첫아이를 얻은 이승철씨 역시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만큼 체력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고민이 많은데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한화생명 인터넷보험, 적금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늦깎이 아빠와 나눈 육아 토크 시작할게요. ▶ 육아가 만만치 않을 텐데 어떠세요? 육아는 장모님과 아내가 전적으로 맡아줘서 저는 힘들다고 말할 수 없어요. 대신 경제적 안정이 아빠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아이랑 놀아주려고 하지만,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도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요리를 좋아해서 세끼 모두 제가 할 때가 많아요. 파스타나 두부크로켓 등 아이.. 2016. 7. 7. 더보기
난임 있어도 불임은 없다! 난임부부지원사업 요즘 뉴스에선 늦어지는 결혼 탓에 난임및 불임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예쁜 아이 갖고 싶지만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결혼식 비용 증가, 높아져가는 전세비, 부담되는 교육비까지 '임신'에 따라오는 경제적인 부담도 겁도 나고요. 또, 회사 생활에 '육아' 항목은 없으니까요. 이래 저래 '임신'은 여성에게 부담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난제들을 모두 감수하고라도 임신을 하겠다! 맘을 먹은 자랑스런 예비 엄마들, 하지만 어려운 결정 후에도 난임이나 불임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결혼하면 뭐하노~ 아 낳겠지~ 아 낳으면 뭐하노, 소고기 사묵겠지~~" 이렇게 자연스럽게 때 맞춰서 '결혼'하고 원하는 시기에 '출산'하기란 마치 기적같은 일처럼 느껴집니다. 기혼 여성 3명 .. 2013. 5. 30. 더보기
늦어지는 결혼으로 인해 임신이 어렵다구요? 구두회사 최고의 디자이너로 성공한 30대 후반 골드미스인 황지안(김선아 분). 그녀는 하룻밤 실수로 풋내기 신입사원 박태강(이장우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일이냐! 아이냐!’를 두고 갈등하게 됩니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녀는 오로지 ‘구두’에만 매달리며 친구도 남자도 곁에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본인의 인생에 ‘아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죠. 왜? 그녀가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고 모성애가 생겼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그녀가 이미 조기폐경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죠. 지금 아니면 언제 다시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모르기에 그녀는 결심을 굳힙니다. 사실 조기폐경은 40세 이전에 폐경이 되는 경우를 말하지만 최근에는.. 2012. 6.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