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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한화와 함께하는 2019 교향악축제>로 맞이하는 봄맞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이제 2주만 기다리면 따뜻한 햇볕과 향기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봄이 시작되는 4월이 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을 뽐내는 꽃 축제, 따스한 봄바람을 즐기는 봄 소풍 등 저마다 봄을 만끽할 계획이 있을 텐데요. 이번 봄에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봄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요? 바로, 를 즐기는 것인데요. 기분 좋은 봄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로 여러분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국내 최고의 클래식 음악 축제이기 때문이죠. 그럼 이번 봄을 한껏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할 이번 공연을 자세히 한번 살펴볼까요? ▶ 한화와 함께하는 2019 교향악축제 매년 4월이면 봄 내음과 함께 시작되는 교향악축제는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 공연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많.. 2019. 3. 22.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음악으로 나타낸 클래식 공연 2019년 세 번째 11시 콘서트는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던 3월 14일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봄날의 화려함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이해될 만큼 봄날의 따사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는데요. 4월에는 또 어떤 공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 봄날의 화려함을 선율로 느낄 수 있었던 3월의 11시 콘서트의 시작은 베를리오즈의 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꽃망울에서 꽃이 피어나는 느낌의 전주로 시작된 이 곡은 관현악법 대가인 베를리오즈의 솜씨가 절묘하게 발휘된 곡입니다. 활기찬 무곡과 잉글리시 호른이 꺼내놓는 유려한 가락의 어우러짐이 매력적인 곡이었는데요. 사육제의 떠들썩한 분위기, 사랑의 도피를 감행하는 연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이어진 곡은 오펜바흐의 중 ‘뱃노래’입니다... 2019. 3. 20.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봄의 활기를 담은 3월의 클래식 선율 2019년 두 번째 11시 콘서트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의 선물처럼 찾아왔습니다.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로 꽉 채운 로맨틱한 공연이었습니다. ▶ 로맨틱한 선율을 선물 받은 밸런타인데이, 2월의 밸런타인데이의 첫 곡은 베토벤이 작곡한 유일한 오페라 곡 서곡이었습니다. 베토벤이 평생 갈망했던 ‘부부애’와 ‘인간해방’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곡인데요. 독일 오페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위대한 걸작이라고 해요. 명쾌하고 자유로운 곡의 흐름이 특징인 곡이었습니다. 다음 곡으로는 평소 커피를 마실 때도 커피 알까지 세어가며 마실 정도로 철두철미한 성격이었던 베토벤도, 사랑할 줄 알았던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곡입니다. 윤동환 바이올리니스트의 바이올린 연주가 인상적인 제1, 2번인데요.. 2019. 2. 20.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베토벤이 선사하는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2019년 첫 번째 11시 콘서트는 2019년의 첫 공연인 만큼 힘찬 행진곡풍의 곡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게다가 11시 콘서트의 새로운 해설자 비올리스트 김상진 님의 재치 있는 해설로 음악에 더욱 몰두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 왈츠가 어우러진 1월의 2019년 첫 11시 콘서트는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에 왈츠까지 등장하는 그야말로 클래식 종합 선물세트 같은 공연이었는데요. 2019년의 첫 11시 콘서트는 주페의 힘찬 경기병 서곡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용감한 경기병의 모습을 암시하는 행진곡이 2019년의 시작을 힘차게 알리는 듯했습니다. 다음 곡으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이 이어졌는데요. 이날 피아노 연주자로 등장한 이택기 피아니스트는 2014년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주곡.. 2019. 1. 23. 더보기
크리스마스 D-10,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크리스마스 마켓 BEST 4 겨울은 크리스마스 축제가 있어 더욱 달콤하고 로맨틱합니다. 세계 주요 도시들마다 동화 속 풍경 같은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리는데요. 특히 유럽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크고 작은 마켓이 열려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긴다고 합니다. 올 겨울, 63빌딩에 유럽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축제가 열리는데요. 신비로운 핑크빛으로 즐기는 축제 'Lifeplus 윈터원더랜드' 겨울의 일상을 다른 풍경으로 변화시켜 줄 'Lifeplus 윈터원더랜드'에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BEST 3 크리스마스 마켓 1.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은 무려 7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유럽 .. 2018. 12. 13. 더보기
핑크빛 설레임 가득했던 <Lifeplus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2018> 현장속으로! ‘봄’ 하면 어떤 게 가장 많이 떠오르시나요? 썸? 연애?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 4월 벚꽃 축제가 열린인데요. 특히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화려했던 국내 최정상 라인업을 함께한 뮤지션과 불꽃 공연, 다채로운 벚꽃 마켓, 풍성한 먹거리로 모두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했습니다. 핑크빛 썸이 활짝 피었던 페스티벌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봄 햇빛이 반짝였던 지난 7일. 여의도에는 을 찾은 썸남썸녀, 가족과 친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페스티벌의 드레스 코드인 ‘핑크 아이템’을 착용하고 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여의도를 따라 걷다 보니, 곧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조형물을 만났습니다. ▶봄 한정 잇템 가득! 청년 예술가들의 핑크 마켓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벚꽃 피.. 2018. 4.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