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권, 초품아를 찾아라’ 2017 부동산신조어탐구생활
“거기 맥세권인가요?” “스세권 원룸 찾아요.” 요즘 부동산 중개 사무소에서는 이런 조건을 제시하며 집을 구하는 2030 젊은이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역세권은 들어봤지만, 맥세권이나 스세권이라는 단어는 낯설 수도 있는데요. 아직 이런 부동산 신조어들이 낯설다면, 한화생명과 함께 업데이트해보세요. ▶ – ‘역세권’ 밀어낸 신흥강자 부동산 신조어 과거 부동산의 가치를 가늠하는 핵심 포인트가 교통, 즉 역세권이었다면 최근에는 그 요인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교육, 자연, 주거여건과 분위기 등으로 세분되고 있죠. ‘맥세권’, ‘스세권’, ‘몰세권’과 같은 부동산의 신흥강자들이 뜨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맥도날드나 스타벅스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주로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젊은 ..
2017. 3.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