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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계 어벤져스 출범! ‘한화생명배 국수전 챔피언스클럽 2017’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슈퍼히어로 어벤져스가 있다면 대한민국 바둑계에는 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바둑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바둑계의 어벤져스, 바로 ‘한화생명 국수전 챔피언스클럽 2017’입니다. 작년 12월 11일, 63빌딩에 모인 바둑계의 히어로들, 그 뜨거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한화생명 국수전 챔피언스클럽’, 그들의 정체는? 먼저 ‘한화생명 국수전 챔피언스클럽’에 대해 알아볼까요? ‘한화생명 국수전 챔피언스클럽’은 단일 바둑 대회 최초의 우승자 모임 프로젝트입니다. ‘명예의 전당’ 성격의 이 모임은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의 역대 우승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수전 챔피언스클럽은 우승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뿐 아니라 차세대 바둑 챔피언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준.. 2018. 1. 19. 더보기
세계 최대규모의 바둑대회, 한화생명 국수전 인사이드 한국기원이 선정한 지난해 바둑계 뉴스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알파고와 드라마 인기에 따른 바둑 열풍이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성인 3명 중 2명 이상이 향후 자녀에게 바둑을 가르칠 의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국내 바둑계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조훈현, 이세돌, 이창호 9단을 이을 차세대 바둑기사들의 발굴과 육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10대, 20대 프로기사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최근 성장을 거듭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고요. 국내는 물론 세계 바둑계에 이름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어느덧 17년간, 20만 명의 어린이가 누적 참가한 이 대회의 예선이 6월 현재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 2017. 6.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