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

테니스&등산 시, 많이 다치는 부상과 처치법은 무엇일까? 요즘 젊은 세대의 운동 트렌드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입니다. 고통스러운 운동 대신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지난 시간에 알아본 골프와 마찬가지로 테니스와 등산도 트렌드 운동으로 많은 분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럼 테니스와 등산을 할 때 어떤 부상 위험이 있고 어떻게 처치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테니스로 인한 부상과 원인 1) 테니스 엘보 테니스 엘보란 외측상과염이라고도 불립니다. 외측상과에서 시작하는 손목 신전근의 기시부에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주로 백스윙할 때 외측상과에 닿아 있는 인대들 쪽에 무리가 오게 되며 발생하게 됩니다. 테니스 엘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 테니스 엘보의 95%는 비 테니스 선수라고 할 정도로 흔히 발생하는데요. 반복적인 라켓 운동.. 2022. 7. 6. 더보기
등산 열풍 속 등산객들의 산악사고 위험 대비를 위한 ‘등산보험’이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내부 운동 시설 및 활동이 제한되면서 사람과의 접촉이 적고, 넓은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중 중장년층들의 취미로만 여겨지던 등산이 최근 모든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월~10월 전년 동기간 대비 탐방객 증가가 뚜렷한 ▲북한산(20.1%), ▲계룡산(17.1%), ▲치악산(18.5%)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객이 20, 30대로 조사됐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최근 MZ세대들의 등산 열풍은 주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SNS를 보면 ‘등산스타그램’과 같은 해시태그 사용은 물론 산과 어린이를 합친 ‘산린이’, ‘등린이’ 등의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 2021. 11. 16. 더보기
운동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모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건강 관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대한체육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15~70세 남녀를 대상으로 ‘평소 생활 체육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관하여 물었을 때 전체 응답자의 81.4%가 ‘규칙적으로 운동한다’고 답했으며 그중 주 3회 이상, 하루 30분 운동을 하는 사람은 42.7%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운동을 주로 하는지 묻자 별다른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및 조깅, 속보가 26.3%로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운동 방법인 등산, 요가, 골프, 수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제 봄을 맞아 운동에 대한 수요는 더욱더 높아질 텐데요... 2021. 3. 29. 더보기
[보험썰전] 보험계약대출이란 무엇일까? 직장생활에 지친 장대리. 새로운 취미생활로 '등산'을 선택했는데요. 등산을 시작하기 위해 직장 동료들이 추천하는 등산 장비들을 계획없이 구입하는데요. 카드결제일이 다가오지만, 통장 잔고를 생각하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에 좌절했던 장대리에게 한대리는 "보험계약대출을"을 추천합니다. 한대리의 고민을 해결해줄 보험계약대출은 무엇일까요?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이란 보험계약의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보험계약대출은 해지환급금 범위내에서 대출을 받기 때문에 보험계약의 해지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대출받은 원리금은 언제든지 상환하실 수 있으며, 기존에 납부한 보험료의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출시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거나 .. 2017. 11. 10. 더보기
일상 속 스트레스도 품어주는 대자연, 명산과 암자 이야기 <2편> 지난 [명산과 암자 이야기 ]에서는 북한산과 관악산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격무에 지치고 세파에 시달린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은 산행인 것 같습니다. 산을 타면서 스스로가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고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설악산과 지리산에 대한 이야기로 산행의 매력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해발 1,244m 고지에 있는 국내 최고의 기도도량 설악산 봉정암(鳳頂庵)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인 설악산(1,708m)은 글자 그대로 눈과 바위의 산입니다. 금강산에 버금가는 비경을 자랑하는 남한 제일의 명산이지요. 설악산 중에도 내설악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머물렀던 백담사를 비롯해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인간의 온갖 고뇌와 번민을 멸하여 주는.. 2016. 6. 22. 더보기
현대인의 쉼테크, 삶에 원기를 불어넣어줄 명산과 암자 이야기 <1편> 경쟁이 치열한 현시대의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채우는 데 시간을 보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는 의미를 두지 않고 더 많이 가지는 것에만 욕망의 불꽃을 태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옥죄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채우는 삶은 행복할까요?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번 휴가에는 명산대천을 유람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와 같은 대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비움의 지혜를 얻는 건 어떨까요? 마음속 근심과 걱정, 불안을 없애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최고의 원기 회복제라고 하죠. 암 환자 중에도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자연치료 요법으로 치유된 사례도 많이 볼 수 있.. 2016. 6.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