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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몸으로 느끼며 배우는 경제, 주니어 경제포럼 챌린지 스쿨 작년 9월부터 시작한 가 ‘챌린지스쿨’을 끝으로 마침내 막을 내렸습니다. 2박 3일간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치고 아이들은 전보다 훨씬 경제와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니어경제포럼 Season2 챌린지스쿨 ‘주니어 경제포럼 Season2 챌린지스쿨’은 Online Academy와 동행스터디에서 학습한 “경제”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심도 있는 내용을 배우는 활동입니다. 더불어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제 개념과 원리를 몸으로 배우게 돕습니다. 이번 챌린지스쿨은 지난 1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총 121명이 참여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단 한 명의 불참자 없이 열띤 경제 공부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 멘토와의 만남, 챌린지스쿨 첫째 날 Sea.. 2018. 2. 27. 더보기
행복한 노후를 위한 5가지 계획 포인트, ‘인생오계(人生五計)’ 지난해 9월 1일(금), 사학연금공단 에 ‘당신의 백 년을 설계하라’라는 주제로 강사 초청을 받았습니다. 교단에서 30여 년 동안 몸담아 오신 선생님들 앞에서 강의를 하자니 공자 앞에서 문자 쓰고,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은 아닌지 조심스레 고민이 되더군요. 교육이 아닌 공감,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중국 송나라 주신중(朱新仲,9~12c)이라는 학자가 들려주는 ‘인생오계(人生五計)’라는 영화, 드라마를 통해 친숙하게 전달, 지혜로운 노년의 삶에 대해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일부를 함께 이곳에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 ‘인생오계’란? ‘인생오계’란 인생을 살아가는 다섯 가지의 계획으로 생계(生計), 신계(身計), 노계(老計), 가계(家計), 사계(死計)를 의.. 2018. 2. 14.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주의보! 직장인 발렌타인데이 대처법 2월 14일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초콜렛이나 선물을 주고 받는 ‘발렌타인데이’ 입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전 세계에서 즐기는 몇 안 되는 기념일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연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뿐 아니라 친구, 직장 동료에게도 마음을 전하는 날로 자리잡고 있죠. 그러다 보니 ‘발렌타인데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라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직장인 여러분을 위한 센스 있는 대처법을 알려 드릴게요! ▶발렌타인데이 간식을 챙겨야 한다 VS 챙기지 말자, 당신의 생각은? 한 취업포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53%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을 맞아 직장 상사나 동료를 위한 간식을 돌리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직장인의 절반 정도가 일명 ‘의리 간식’이나 ‘의리 초콜렛’이라 .. 2018. 2. 8. 더보기
몸과 마음을 위한 진정한 힐링여행, 미황사에서의 템플스테이(上)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가다 매년 8월이 되면 회사에서는 전 직원들에게 휴가의 기회를 꼭 갖도록 하기 위해 집중휴가 기간을 설정하여 휴가를 가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업무 때문에 혹시라도 휴가를 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직원들이 없도록 하기 위한 회사의 배려인 것입니다. 저 역시 여름 휴가를 앞두고 휴가를 어디로 가면 좋을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여름휴가 어디로 가고 싶어?’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템플스테이를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지난 해 10월, 백담사 템플스테이 3박4일간의 체험을 했었는데 그때 만족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서적들을 읽던 중 우연히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라는 책을 접했습니다. 미황사 주지인 금강스님의 쓴 책입니다. .. 2017. 9. 4. 더보기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따뜻함을 싣고 찾아갑니다.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아침을 거르기 쉽습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이 아침식사를 안 먹는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침을 거르는 이유로 ‘시간 부족’을 꼽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출근길 회사 앞에서 아침을 챙겨준다면 어떨까요? 한화생명이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활동하는 영업현장에 활기를 전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난 1월 5일,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행사 첫 시작을 알렸는데요, 임원들이 셰프로 변신해 직접 컵밥을 나눠주며 추운 날씨를 녹이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출근길, 셰프로 변신한 임원들이 준비한 아침식사를!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어 춥게 느껴졌던 날,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출근하던 직원들을 기.. 2017. 1.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