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웃 한화생명과 라파엘 클리닉이 만드는 함께하는 세상
여러분께서는 이웃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날이 갈수록 나빠지는 경제 상황 때문에 나 살기도 어렵다고 생각되는 요즘,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사치로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뒤에서 힘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한화생명과 라파엘 클리닉이 함께하는 마음 따뜻한 활동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故 김수환 추기경으로부터 시작한 라파엘 클리닉 1997년에 시작된 ‘라파엘 클리닉’은 일요일마다 인종과 국적을 뛰어넘어 인술을 실천하고 있는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입니다. 당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교수회와 가톨릭학생회는 낡은 궤짝 두 개에 처방전과 필요한 사무용품 몇 가지를 싣고 성당 한편에서 이주노동자들의 아픔을 처음으로 마주했습니다. 라파엘..
2016.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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