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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도네시아 지역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인재개발팀 김이향 대리> 최근 공부하는 직장인이라는 의미의 ‘샐러던트(Saladent)’ 라는 용어 많이들 들어 보셨을 텐데요. 샐러던트란 봉급생활자(Salary Man) 와 학생(Student)의 합성어라고 해요. 직장 업무를 하는 동시에 그 업무와는 별도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거나 업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경우 즉, 노력파 직장인을 일컫는 말이죠. 한화생명에서는 이런 샐러던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여러 가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 해외 시장기회 창출을 위한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인 ‘지역 전문가 제도’가 있습니다. 사내의 ‘지역 전문가 제도’를 멋지게 활용해 지금은 인도네시아 스페셜리스트로 활약 중인 김이향 대리를 만나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전하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 2015. 6. 4. 더보기
생김새는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인 그들의 이름은? 학창시절 한 학년이 올라가면 으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싫어 적극적으로 다가서려는 친구들도 몇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움츠러들기 일쑤입니다. 조금만 용기 내어 다가가면 둘도 없는 죽마고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데도 말이죠. 길을 걷다 마주친 외국인들 역시도 그렇습니다. 우리와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움츠러들고 피하고 외면하려 하는 것은 용기 없고, 비겁한 행동입니다. 처음 ‘한 걸음’은 어렵지만 그 후의 ‘한 걸음’은 쉽듯이, ‘Hello’가 아닌 ‘안녕하세요’, 찌푸린 인상이 아닌 환한 미소가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의 시작이 아닐까요? ▶ 다문화 사회는 이제 우리의 현실 다문화 출신 첫 부사관이 탄생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바로가기)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2012. 6.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