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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이타닉 호’와 보험 속 비밀 이야기 타이타닉호의 해난 사고는 할리우드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해난 사고 입니다. 타이타닉호는 화이트스타사라는 영국 선박회사에서 1911년에 건조한 대형 여객선인데요. 1912년 1월 14일 오후 11시경 타이타닉호는 항해를 시작한지 4일만에 북대서양에서 미국 뉴욕으로 하던 중 빙산을 보지 못하고 부딪히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타이타닉호가 만들어질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배였으며 그 시대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부유한 계층들의 사람들을 포함하여2,20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타이타닉호는 첫 번째 항해에서 빙산에 부딪혀서 침몰하게 되는데요. 영국 상무성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 1,513명 생존자는 711명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해난 .. 2018. 11. 23. 더보기
전세계의 고민인 고령화 사회, ‘치매’에 대비하려면? 미국 최고의 부자 락펠러 가문의 안주인이었던 블란쳇 락펠러, 뉴욕 현대미술관장이었으며 사교계의 여왕이었지만 그녀의 말년은 비참했습니다. 83세로 세상을 떠난 그녀의 병명은 바로 치매. 미국의 로날드 레이건 前 대통령, 영국의 마가렛 대처 수상, 영화 의 주인공 찰턴헤스턴, 찰스 브론스 모두가 치매로 고통받다가 생을 마감한 유명인인데요. 고령사회(aged society)에 진입한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해 중앙치매센터「대한민국 치매 현황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 환자는 66만 명(9.8%), 2024년 100만 명(10.3%), 2041년 200만 명(12.3%)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2분에 1명, 노인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인 셈입니다. .. 2018. 7. 5. 더보기
1년에 단 한번! 당신의 여름 휴가 Type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게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여름휴가에는 무엇을 할 계획이신가요? 엠브레인의 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에는 여행을 가지 않아도 좋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53.2%로 여행에 대한 인식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1박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여름휴가 Type은 무엇인가요? 알쓸여정(알고 보면 쓸모 있는 여름휴가 정보) 지금 한화생명과 함께 확인하세요! 10명 중 9명이 1박 이상의 여름휴가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음. 1박 이상의 여름휴가 여행 계획 유무, 88.3% 여행계획 있음. 2박 3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가장 많음. 여름휴가 평균 지출 비용은? 국내 평균 65만원, 해외 평균 336만원. 떠나고 싶은 국내여행지, 남자는 강원.. 2017. 8. 4. 더보기
낭만의 도시 뉴욕, 어디까지 가봤니? 직장인을 위한 뉴욕여행 가이드 어느새 7월,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됩니다. 직장인들에게 여름휴가는 일 년 내내 기다리는 큰 이벤트인데요. 매년 휴가 때마다 생기는 고민은 바로 ‘어디를 갈까?’입니다. 크게는 국내휴가, 해외휴가로 나뉘는데요. 해외휴가의 경우 목적과 개인 선호도에 따라 여러 선택으로 나뉩니다. 이동시간 절약을 위해 비교적 가까운 나라인 일본, 중국으로 떠나거나, 휴양을 목적으로 한 동남아시아, 관광을 우선시 해 유럽이나 미국으로 떠나는 사람들도 있죠. 색다른 경험을 위해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 쉽게 가기 힘든 곳을 선택해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저는 휴가 때 미국을 즐겨 찾는 편입니다. 미국에 간다고 하면 지인들은 멀고 여행비용도 많이 들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물론 동남아시아보다 많은 비용이 들기는 합니.. 2016. 7. 8. 더보기
노부부의 새집 구하기 소동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아침방송에서 “고관절을 각별히 주의”하라는 패널들의 멘트가 시선을 끕니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인데 나이가 들면 경미한 충격에도 이 고관절이 쉽게 다친다고 합니다. 고관절이 다치면 병상에 몇 개월을 누워있어야 하니, 그 사이 합병증이 와 만만히 볼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지인의 조모께서도 집 안 계단에서 넘어져 고관절을 다쳐 꽤 고생하시다 유명을 달리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을 보면서 아침방송의 그 ‘경고’가 떠올랐습니다. 노부부 카버 부부는 지금 막 집을 내놓고 이사를 준비 중인데요. 지금 살고 있는 브루클린의 낡은 아파트는 이들 부부가 신혼 때부터 40년 동안 살아온 정든 터전인데요. 화가인 알렉스(모건 프리먼)의 작업실 창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만 해도 선뜻 포기하기 힘든 멋진 집입니.. 2016. 2. 23. 더보기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크리스마스 요리 BEST 3 거리에 울려 퍼지는 달콤한 캐럴과 반짝이는 트리를 보며 크리스마스가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로 종교적인 날이지만 크리스마스 없는 12월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대중적인 기념일이 되었죠. 케이크와 선물을 주고받고, 레스토랑과 극장은 문전성시를 이루는데요. 그렇다면 지구촌 곳곳에서는 어떤 크리스마스 풍경이 펼쳐질까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요리와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만찬을 선사해줄 크리스마스 요리까지~ 산타클로스의 선물상자처럼 푸짐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즐기는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 크리스마스가 되면 케이크나 스테이크 등 평소보다 특별한 메뉴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먹게.. 2015. 12.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