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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

행복을 찾아 도시를 떠난다! 귀농·귀촌의 노후 생활은 어떨까?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시즌 3에서는 ‘도시농부’에 대해 다루며 도시인들이 각박한 도심 속에서 농사를 짓고 그 작물을 거둬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편리한 문명이지만 건강하지는 못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화두를 제시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시 남자 여섯 명이 농사에 도전하는 이야기지만 이는 최근 노후 설계에 부는 귀농·귀촌 바람과 이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귀농은 생활에 필요한 소득 대부분을 영농을 통해 조달하는 반면에 귀촌은 농업 이외의 부문 예컨대 연금, 이자, 임대 소득이나 펜션, 체험시설 등의 운영을 통해 얻는 차이가 있죠. 즉, 귀농은 완전한 농가 생활을 뜻하지만, 귀촌은 거주지가 농가더라도 꼭 수입이 영농을 통해서만 이뤄지지는 않죠. ▶ 인기의 재점화, 귀농·귀촌이 열풍이다.. 2015. 8. 4. 더보기
어린이만 가입하는 연금보험이 있다구요? 이제 막 한글을 깨우치기 시작한 자녀를 둔 나현명 주부. 맞벌이 부부이지만 수익의 대부분을 자녀 양육비로 지출하다 보니 허리가 휠 지경입니다. 하지만 옆집 똘이 엄마는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는지 항상 싱글벙글 입니다. 남편이 돈이라도 잘 버는 걸까요?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양육비를 왜 똘이 엄마는 고민하지 않는 걸까요? ▶ 나현명 주부와 똘이 엄마의 가장 큰 차이점 맞습니다. 나현명 주부와 똘이 엄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어린이 연금보험’ 에 있었습니다. 보통 연금보험이라고 하면 노후를 대비하고자 드는 보험으로 알고 있지만, 어린이 연금보험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미리 준비할수록 학자금, 결혼자금 등의 목돈 부담을 줄여 재테크 효과를 톡톡히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공교육비.. 2012. 6.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