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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

따뜻한 나눔의 현장, 서비스도 기부가 된다! 최근 기부의 트렌드는 시간과 자산에 여유가 있는 계층이 많은 비용을 사회에 헌납하거나 정기적인 자금 납부 등의 전형성을 벗어나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공감의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화제를 뿌렸던 ‘아이스버킷 챌린지’ 가 그런 최신 기부 트렌드의 대표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연예인, 스포츠 선수, 작가 등의 사회 각층의 VIP들이 얼음 물을 서로 뒤집어쓰는 릴레이를 함으로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부의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한화생명 의 VIP 고객분들에게도 이렇듯 쉽고 편한 그러나 이색적인 선택이 마련되었는데요. 바로 “제가 받는 VIP 서비스 대신 기부해 주세요”입니다. 고객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VIP를 위한 서비스 대신, 그 서비스 혜택만큼 기부를 선택하는 것이.. 2015. 6. 19. 더보기
3만달러 시대, 스마트한 기부문화 “내일도 그냥 평범한 하루일 뿐이다. (It’s just another day.)” 지난 2006년, 자기 재산의 85%를 기부하기로 결정한 워렌 버핏이 자신의 기분을 묻는 기자들에게 전한 말이었습니다. 그는 약정한 금액 대부분을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했고, 빌 게이츠 역시 약속대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자신의 운영재단에 전념하고 있습 니다. 세계 1,2위를 다투는 두 갑부들의 이러한 행보는 기부역사에 있어 매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데요. 이처럼 미국인들은 자신이 쌓은 부를 사회에 헌납하는 것을 명예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기부문화는 20세기 미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앤드류 카네기, 존 D 록펠러, 헨리 포드, 폴 게티 등 자선 1세대부터 시작되어 현재 실리콘 벨리의 젊은 사업가들에게도 이.. 2014. 4. 18.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착한 일 하기, 활용도 높은 기부앱 ‘00없이 살아보기’를 실천하는 6명의 개그맨의 일주일 생활기를 다룬 ‘인간의 조건’의 인기가 높은데요. 쓰레기 없이 살기에 이어 자동차 없이 살기를 방영하고 있지요. 자동차를 이용하지 못하니 참 고생을 하더라고요. 가장 좋은 것은 환경과 사람에 이롭게 기술을 사용하는 일이 아닐까요? 일주일간 “애인은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스마트폰은 이제 현대 이기의 대표가 되어 가고 있지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심지어 걸으면서도 우리의 눈은 항상 스마트폰을 주시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만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깔고 ON하면 별 다른 비용과 노력없이도 우리를 천사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착한 어플리케이션이 있.. 2013. 3. 11. 더보기
신학기 선물, 나눔 배우는 기부키트 어때요? 요즘 한 대리는 삼촌 노릇 하느라 허리가 휠 지경입니다. 신학기를 맞은 조카들에게 줄 선물을 살펴보는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노트 한권, 필통 세트에 기뻤던 한 대리의 어린 시절은 이제 옛날 일입니다. 한 시사 주간지의 설문에 따르면 10대가 원하는 졸업 입학 선물 1위는 스마트기기! 2위가 고가의 북쪽 얼굴 등 브랜드 아웃도어랍니다. 가방이나 옷의 브랜드를 어찌나 따지는 지 삼촌 노릇하기가 녹록치 않습니다. 오래~도록 생색나고, 의미도 있는 그런 선물 어디 없나요? 이런 고민 중인 삼촌 이모들에게 추천합니다. 바로 고가의 선물보다 오~래가는 기부 선물 키트입니다. 좋고 비싼 선물보다는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는 삼촌의 선물! 직접 참여하고 기부할 수 있는 참여 기부 키트를 선물해 보세요. 비싼 선물보.. 2013. 2.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