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자들, 자산관리 어떻게 하고 있나?
최근 들어 서울의 가장 핫 한 플레이스 세 군데는 홍대앞, 이태원, 건대입구입니다. 세 군데의 특징은 부동산의 수익률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지역의 문화가 호응을 얻으면 단순한 문화유행에 그치지 않고 상가의 확장과 임대시장의 열기로 확대되는 것이죠. 이렇듯 한국경제에 있어서 투자자들의 부동산에 대한 사랑은 대단합니다. 부자들의 자산 비율에 있어서도 부동산 비중이 50%가 넘을 정도라니 말이죠. ▶한국 부자들의 자산은 어디에?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의 자산 구성비는 부동산자산(주택, 건물, 상가, 토지 등)이 52.4%, 금융자산이 43.1%, 기타자산(예술품, 회원권 등) 4.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드러진 점은 부동산 자산의..
2015. 6.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