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업체 No, 내가 직접하는 ‘셀프 리모델링’
지속되는 불황으로 생활패턴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기 과시적인 소비’가 줄고 ‘이상적인 소비’가 늘고 있다는 건데요. 외식보다는 집에서 스스로 식사를 하고, 치솟는 기름 값을 이유로 ‘셀프 주유소’를 찾고, 본인이 먹고자 하는 술은 직접 꺼내먹는 ‘셀프 술집’을 이용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죠. 그렇다면 한번 이사하면 꽤 많은 목돈이 드는 ‘이사 준비’는 어떨까요? 인테리어부터 도배 시공, 포장 이사까지 부른다면 적게는 몇 백에서 많게는 몇 천까지 많은 돈이 지불될 텐데요. 본인이 원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고르고, 직접 설계하는 실용적 소비인 ‘셀프 리모델링’이라면 엄청난 금액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만족스러운 새집의 결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여기! 평범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피해 남들과는 ..
201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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