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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년차 사원이 지점장으로 승진한 사연 ‘난 커서 뭐가 될까?’ 라는 고민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겁니다.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만 허락된 고민 같지만 사실 고등학생이 되어도, 대학생이 되어도, 심지어 직장인이 되어서도 떠나지 않는 고민이 바로 ‘난 뭐하고 살지’일 것입니다. 특히나 취업 준비에 한창인 분들께는 더욱 절절한 고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직업으로 사회에 첫 발을 디딜 계획을 갖고 있는가요? 고민에 빠진 여러분께 오늘은 조금 특별한 취업의 기회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영업인턴에서 정규직 지점장으로, 금융전문가로서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한생명 HFA 박정환 매니저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특별한 기회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20대 경영학도, HFA(Hanwha Financial Advi.. 2012. 10. 3. 더보기
노후를 위한 연금과 커피! 공통점이 있다는데? ‘이연연상(二連聯想)’ 유명만 교수는 그의 저서 에서 ‘이연연상’을 이질적인 사물, 정보, 지식 등 관계 없는 두 가지 이상의 것을 관계 있는 것으로 엮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치 커피와 연금처럼 말이죠. 쌩뚱맞다고요? 얼핏 보기에 연금과 커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연연상’의 의미처럼 둘 사이에도 공통점이 있답니다. ▶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커피와 연금 우선 연금과 커피는 우리 생활의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연금과 커피는 산업화의 발전과정에서 각각 이성적 음료와 노후소득원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는데요. 커피는 17세기 전후 계몽주의가 확산되던 시기에 지식인 계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 무렵 출현한 커피하우스는 다양한 계층.. 2012. 10. 2. 더보기
도대체 왜! 명절만 지나면 명절증후군이 오는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즐거운 대명절 ‘한가위’! 이번 연휴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샌드위치 데이’가 포함되면서 최대 5일간의 긴 연휴를 즐길 수가 있는데요. 추석 전에는 연휴의 부푼 기대로 가득했지만, 대명절 추석이 지나고 2일의 연휴가 남은 지금 상황에서는 ‘후유증’ 걱정이 앞서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명절 연휴 동안에는 규칙적이었던 생활리듬이 깨지면서 피로, 잦은 졸음, 업무의욕저하, 불면증 등 온몸 구석구석이 불편한데요. 명절마다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이른바 ‘명절증후군’, 도대체 왜! 명절마다 찾아오는 걸까요~? ▶ 주부들의 명절증후군, 이렇게나 많아? 많은 주부들은 ‘명절증후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이 찾아오게 된 이유 또한 다양했는데요. 먼저 .. 2012. 10. 1. 더보기
베트남으로 자유여행 간다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따르르릉~~ 어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대학후배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 전화 통화로 소중한 경험이 시작된다는 것을 아직 모른 채 말이죠. 전화를 받고 얼마 되지 않아 후배가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언니, 나 해외여행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언니도 같이 갈래?” 예전부터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베트남’으로 가고 싶었기에 후배에게 베트남 여행을 추천했고, 이번 전화 통화를 계기로 단 둘이서 4박5일 베트남 자유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통화했던 건 여행을 떠난 당일로부터 불과 3주 전이였고, 어떻게 할 지 고민하는데 하루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그야말로 속전속결! 후회 없는 여행을 위해 베트남에서 1년 살다 온 다른 후배로부터 조언을 구하면서 준비를 단단히 마치.. 2012. 9. 28. 더보기
여러분은 ‘내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내일’ 여러분은 ‘내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과 함께 왠지 모르게 가슴 설레고, 두근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 ‘한화생명’으로 새출발 하는 ‘대한생명’의 회사 이야기와 함께 직원들의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새출발 한마음 콘테스트’ (바로가기) 에 관한 이벤트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달릴 준비를 하고 있는 ‘한화생명’의 회사 이야기를 좀 나눠볼까 해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한화생명’,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66년의 역사 1946년 9월 9일. 남대문 1가 18번지에서 해방 이후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회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사람이면.. 2012. 9. 28. 더보기
챙길 것 많은 취업준비, 미니홈피는 확인하셨나요? 공채합격의 부푼 꿈을 안고,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넣고 있는 취업준비생 김 군. 하지만 공채에서 줄줄이 불합격하며 자신감으로 가득 찼던 그의 도전은 번번이 실패를 맞보게 되는데요. 계속되는 불합격에 낙담하기를 수십 번, 결국 지원했던 회사에 인사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김 군: 제가 왜 떨어졌던 건가요? 인사담당자: 미니홈피 때문에요. 평소 일상생활에서 미니홈피는 기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오가며 주변에서 ‘소통의 달인’이라 불리고 있던 그였는데요. 너무나 짧고 강렬한 한마디! 어안이 벙벙해진 그는 무작정 미니홈피를 확인하게 됩니다. 잠시 후, 김 군은 절망하기 시작합니다. ‘소통의 달인’이라 불리던 별명이 무색하도록 그의 미니홈피엔 세상을 향한 강한 불만과 타인에 대한 험담, .. 2012. 9. 27. 더보기
한화 HAT 완전해부, 감독관이 말하는 노하우 Top5! 두둥!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를 줄이야! 벌써 입사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실수투성인 막내, 신입사원이지만 이 맘쯤이 되면 대한생명 입사를 위해 HAT(Hanwha Aptitude Test) 시험을 치렀던 게 생생합니다. 저 역시도 취업을 위해 친구들과 스터디 모임을 갖거나, 선배를 통해 기업 정보를 얻곤 했었는데요. 매년 출제경향이 바뀌는 인·적성검사는 굉장히 막막해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수험생이었던 제가 상반기 공채에 HAT 감독관이 되어 시험을 직접 진행했었습니다. 제가 앉았던 그 자리엔 후배들로 가득 찼고, 교탁에 서서 바라본 후배들을 보니 기분이 사뭇 새롭던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현재 국내 대다수 주요 기업들도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는 만큼, 많은 취업 .. 2012. 9. 26. 더보기
220명 FP의 사진으로 만든 대형 현수막, 그 진실은? 지난 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새출발 한마음 콘테스트’(바로가기)를 기억하시나요? 대한생명이 한화생명으로 새출발 한다는 포부를 담기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영상을 만들고, 동료애도 느낄 수 있었던 이벤트였는데요. 이번에는 회사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FP(Financial Planner)! FP를 위한 이벤트는 뭐가 없을까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벤트이던지 간에 온라인에서 하는 것이 아닌 이상 한 장소에 모여야 하는데, 사실 전국 각지에서 시간을 다투며 활동하고 있는 FP들이 한 장소에 모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러던 차에 생각난 것이 바로 ‘교육’! 고객에게 언제나 최고의 재정 설계를 제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직업이 바로 FP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교육 관.. 2012. 9.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