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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 연예인들만 있나? 한화생명도 있다! 오늘 아침 문득 달력을 보니 벌써 11월 9일! 한화생명의 사명이 변경 된지도 딱 한달 째 되었습니다. 그리고 숨가쁘게 달려왔던 2012년도 약 5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요. 백화점 주변을 둘러보면 벌써부터 다가올 연말을 준비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번쩍이는 조명 장식들을 볼 수 있는데요. 추운 한파까지 불어오니 어느덧 연말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는 각종 시상식들이 열리곤 합니다. 얼마 전, 2012 프로야구 시상식도 있었고 영화 부문에서도 대종상 시상식이 열렸었지요. 그리고 앞으로 TV에서도 방송대상, 연예대상 같은 시상식들이 곧 시작될 텐데요. 어떻게 보면 이러한 시상식들이 한 해 동안 스스로 한 일들을 되새겨 보고, 다가올 새해를 맞는 새로운 시작점.. 2012. 11. 9. 더보기
여의도 직장인들만 안다는 숨겨진 63빌딩 맛집 바람이 차가워질수록 가족과 함께 할 나들이장소, 연인과 함께 할 데이트 장소 고민 많이 되시죠?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만 만들고 싶기에 이런 행복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렇게 찬바람 부는 날 놀러가기 좋은 곳 중 하나가 63빌딩 일텐데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아쿠아리움, 3D 영화관, 왁스뮤지엄, 63빌딩 꼭대기의 전망대, 그리고 보는 이까지 들썩이게 만드는 마리오네트 뮤지컬까지!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합니다. 실내에서만 돌아다니기가 답답하다면 63빌딩 바로 앞에 위치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강바람과 함께 자전거도 타고 유람선도 타다 보면 금세 지루할 틈 없는 데이트 코스가 완성되는데요. 여기에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의 데이트 코스를 더욱 완벽할 수 있도록 도와.. 2012. 11. 8. 더보기
추워지는 날씨, 따뜻하게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방법은? “밥 먹고 영화보고 커피 마실까? 커피 마시고 영화보고 밥 먹을까?” 얼마 전, 광고에 등장하면서 많은 공감을 자아냈던 대사의 일부분입니다. 일반적인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를 콕콕! 짚어내면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금 여기, 광고의 대사처럼 밥과 커피만 무한 반복하던 한 커플이 있습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가진 돈으론 매번 데이트 비용을 충당하기엔 너무나도 힘든 그들! 결국 위기가 찾아옵니다. 김 양: 오늘은 뭐할까? 최 군: 글쎄.. 일단 밥부터 먹고 그 다음엔 커피숍에서.. 김 양: 또 밥이랑 커피숍이야? 매번 이러는 건 정말 지긋지긋해! 최 군은 순식간에 할 말을 잃게 됩니다. 부족한 돈 때문에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영화도 자주 보여주지 못하는 스스로를 원망하게 되는데요. 그 순간 길거리에 놓인 빌딩들 .. 2012. 11. 7. 더보기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서 배우는 최고의 유산은? 몇 년 전 영화로 상영된 이 기억이 납니다. 유명한 국밥집을 운영하는 권순분 여사는 큰돈은 벌었지만 정작 모아놓은 돈은 한 푼도 없었습니다. 이미 자식들에게 나눠주었기 때문이지요. 그 후 자식들은 자산을 분배 받고 나자 어머니의 안부는 안중에도 없고 그 돈을 흥청망청 쓰기에 바쁩니다. 그러던 중 좀도둑이 권순분여사를 납치하고 이에 권순분 할머니는 자식에게 빼앗긴(?) 500억을 되찾기 위해 납치범들과 공모하게 되지요. 원래 납치범들은 자신 (권순분여사)의 몸값으로 5천만원을 요구할 계획이었지만, 권순분 여사는 오히려 500억을 요구하라고 지시를 하게 되는데요. 납치사실을 알게 된 자식들은 어쩔 수 없이 500억을 넘겨주고 권순분여사는 500억을 되찾아 사회에 기부하고, 납치범들에게는 5천 만원만 줍니다... 2012. 11. 6. 더보기
직장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회식, 이런 술자리는 너무 싫어요! 어느 때와 다름없이 업무에 몰두하고 있던 박 대리, 조용했던 사무실은 곧 있을 회식 이야기에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유독 박 대리만은 웃을 수가 없었는데요. 지난 회식, 술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분위기에 취한 나머지 인사불성이 되어 동료직원들에게 진상 아닌 진상(?)을 부렸던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날 이후로 한동안 동료들에게 받았던 따가운 시선을 떠올려 보니 박 대리의 이마엔 식은 땀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직장생활에 빠질 수 없는 회식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까지! 몇몇 직장인들에겐 즐거운 회식자리가 행여 스트레스가 될까 걱정이 앞서는데요. 직장인들의 평균적인 술자리 문화와 회식의 진상모습까지! 세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직장인들은 연말에 술자리를 얼마나 가.. 2012. 11. 5. 더보기
주부들 마음속에 도전정신을 심어준, ‘한화생명 사랑모아 Again’ 지난 10월 9일, 대한생명에서 한화생명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출발을 시작한 한화생명. 보통 새출발이라는 단어만을 보고 밝은 모습만을 생각하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도전이 자라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언제나 그렇듯 한화생명은 도전을 피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도전 그 너머에는 더 밝은 미래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죠. ^^ 나이가 들면서, 아이를 부양하면서 자신의 꿈은 한 곳에 제쳐두고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 우리는 이들을 주부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주부들의 마음 속에도 뜨거운 열정과 도전이 자리잡고 있을텐데요. 이러한 도전과 열정을 한화생명과 함께 싹 틔우고 있는 주부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생명의 주부문화체험단 ‘사랑모아 컬쳐클럽’이지요. 가을이 물씬 풍기던 9월 20일, 63컨.. 2012. 11. 2. 더보기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내 월급! 지키는 방법은? 얼마 전, 직장인의 월급날에 관한 재미난 통계가 있었습니다. 취업포털 사이트 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64.3%가 다음 월급날 전까지 이른바 ‘월급고개’를 겪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인데요. 무엇보다 직장인 월급고개를 느낀다고 답한 직장인은 한달 월급을 소진하는데 16일이 걸린 것으로 나타나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을 얻기도 했어요. 월급이 통장을 스쳐간다는 직장인들의 하소연처럼 우리 통장에는 카드회사, 보험회사, 연금 등 수많은 손님이 들락거리면서 우리 몫을 챙겨가고 있는데요. 지갑을 열어 보면 월급날이 무색할 정도로 텅텅 빈 내 지갑! 아무리 있다가도 없는 것이 돈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너무 한 거 아닐까요? ▶카드에서 빠져나가는 돈, 얼마나 알고 있으세요? 직장인이라.. 2012. 11. 1. 더보기
오늘이 ‘저축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후배 : "선배님,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을까요?" 선배 : "입사하고 처음 1년은 네 마음껏 펑펑 써봐라!" 실제로 며칠전 점심식사를 하면서 있었던 대화내용인데요. 요지는, 계획없이 마음껏(?) 소비만 하다보면 돈 관리의 절실함을 온몸으로, 진심으로, 리얼하게! 깨닫는 다는 것이었어요. 사실 뭐 저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매달 월급 때만 되면 참으로 기이한 일이 생기곤 하는데요. 분명 급여통장으로 꼬박 꼬박 충분한 월급에 들어오는데... 그 돈은 순식간에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ㅠㅠ) 그러고보면, 자산관리와 재테크의 시작은 계획적인 소비와 더불어 '저축'을 하는 습관이 아닐까 새삼 느껴봅니다. 한 푼 모아놓은 돈도 없이 수익성 높은 '투자'만 바라보는 것은 어불성설이겠지요. 특히 오늘은! 1.. 2012. 10. 30. 더보기